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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여행을 위한 가이드

가볼만한 곳^^/언제가는 가볼 해외여행

by 라제폰 2009. 3. 1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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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여행책 혹은 기행문은 여러가지 이유로 여행을 떠났던 사람들이

여행이 끝난 후 그 경험을 책으로 출판한 것들이다.

 

여행자들 각자의 취향, 가치관이 자연스럽게 뭍어나와

첫장부터 여행의 느낌이 완전히 다른 여행기들.

 

전문 여행안내서에서 다루는, 실제 여행에 도움이되는 상세 정보들은 아니지만,

그들의 시점으로 '재해석된' 정보를 담고 있다.

 

 

▶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 2

 

글.사진 김남희

출판사 미래 M&B

 

'그 길에서 만난 사람들은 이상했다.

아픈 나에게 약을 나눠주고, 목마른 나에게 물을 건네주고,

배고픈 나에게 밥을 덜어주고,

처음 보는 나의 지친 다리를 정성껏 주물러준다.

"너를 만나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길을 걸으며 이런 말을 들을 수 있는 곳이 지구 위에 또 있을까.' --- 저자 서문에서

 

'카미노 데 산티아고' (산티아고로 가는 길)

프랑스-스페인 국경에서 시작해 피레네 산맥을 넘어

스페인 북서쪽의 산티아고 시까지 이어지는 8백 킬로미터의 길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이라고 표현한 글쓴이의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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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글_산티아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을 걷다

나는 걷는다, 다시 8백 킬로미터
산티아고 일기 1_출발점, 생장피드포르에 서다

길 위에서 순례자들의 무덤을 만나다
산티아고 일기 2_피레네 산맥 넘어 론세스발레스로

천사 아그네스, 지친 순례자를 보듬다
산티아고 일기 3_절룩거리며 들어선 팜플로나

저녁 여덟 시에야 깨어나는 스페인 마을
산티아고 일기 4_드디어 에스테야 도착

이 길은 신이 지켜보고 있는 게 틀림없어!
산티아고 일기 5_로스 아르코스에서 멋진 식사를

가우디의 도시에 흠뻑 빠지다
바르셀로나 일기

지친 다리 재촉하며 다시 길을 걷다
산티아고 일기 6_일주일 휴식 후 산티아고에 다시 서다

산티아고에서 내 사랑을 시험해볼래!
산티아고 일기 7_주느비에브와 산토 도밍고 성당의 닭 울음

성당에 들어가는데 돈을 내라니
산티아고 일기 8_오늘날 교회와 종교의 의미는 무엇일까

어라, 코카콜라 자판기가 몇 개야?
산티아고 일기 9_부르고스에서 카리온까지 걷고 또 걷다

비행기야, 열차야, 나를 실어 가다오
산티아고 일기 10_홀로 걷는 길, 벗들이 있어 즐겁다

이교도를 기독교도로 바꾸는 건 선교가 아니야!
산티아고 일기 11_젊은 독일인 신부와 걷다

순례자를 위해 야곱 성인께 종을 울리다
산티아고 일기 12_데쳐지는 시금치처럼 숨이 죽어갔다

발가락 물집 터뜨려가며 걷는 길
산티아고 일기 13_걷는 사이 난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

혼자서는 아무 것도 못하는 여자
산티아고 일기 14_나오코와 걸으며

산티아고에서 네가 원하던 걸 찾았니?
산티아고 일기 15_여기까지 8백 킬로미터, "너, 참 장하구나!"

세상의 끝에 서서 외치다 '카르페 디엠!'
산티아고 일기 16_순례를 마치고 신발을 태우다

부록_카미노 데 산티아고로의 초대

 

 

 

▶안녕 뉴욕

 

글.사진 백은하

출판사 씨네 21 

 

글쓴이는 <싸네 21>에서 기자로 일하다가 뉴욕으로 떠났다.

그리고 좋아하는 영화 속에 나온 장소들을 400여일에 걸쳐 찾아다닌다.

 

이 책은 여행지로서의 뉴욕에 대한 책이라기 보다, 뉴욕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 관한 책이다.

하지만  언제가 뉴욕이라는 도시를 찾게 된다면,

책에 소개된 장소 중 한두 곳쯤은 찾아가 보면 좋을 듯.

그곳을 배경으로 한 영화의 한장면을 떠올리면서.

 

 

<목차>

 

나는 뉴욕의 데이 트리퍼
1st Street. 천국보다 더 낯선
2nd Street. 서른한 살의 데이 트리퍼
- '위대한 유산'에서 에단 호크와 기네스 펠트로가 키스를 하던 그곳 : 톰킨스 스퀘어 파크
3rd Street. 비열한 거리를 달리는 성난 황소의 끝없는 유혹
4th Street. 어느 다큐멘터리의 은밀한 매력
5th Street. 그 많던 비디오 가게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 '첨밀밀'의 연인들이 재회하는 운명적인 동선 : 차이나타운에서 소호까지

간사한 기억에 바치는 관광
6th Street. 단지 오늘, 오늘을 위해 살겠어
7th Street. 기억을 지우면 행복해질까?
- 카라바조의 작품이 걸린, '인 굿 컴퍼니'의 카페 : 카페 레지오
8th Street. 아담의 아름다운 키스, 이브들의 외로운 밤
9th Street. 아무도 이 도시의 아이들을 모른다
10th Street. 시간의 옷을 입은 모든 것들은 무게를 가진다
- '맨 인 블랙'의 MIB 본부는 실제로 존재하는 곳일까 : 브루클린 배터리 터널 환기축
11st Street. 친절한 로저 에버트 씨
12nd Street. 나의 즐거운 불행
- 뉴욕의 주요 시네마테크

안전한 무덤 대신 치열한 삶 속으로
13rd Street. 늦겨울 그 중국집, 이은주를 떠올리다
14th Street.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 '언페이스풀'에서 다이안 레인의 대낮 정사 신이 촬영된 그곳 : 카페 누아르
15th Street. 환상의 2인조 밴드의 장기 투어 콘서트
16th Street. 기품 있는 마리아들
- '프렌즈'의 여섯 친구들이 살던 그들의 아지트 : 웨스트빌리지의 아파트
17th Street. 쓰레기 같은 엄마, 사랑하거나 말거나
18th Street. 연애는 남자와 여자의 미래다
- '맨해튼'의 포스터에 나오는 그 다리를 찾아서 : 퀸즈보로 브리지
19th Street. 완전범죄를 꿈꾸며 에스컬레이터를 오르다
20th Street. 어느 날 갑자기 삶과 죽음의 사이에 선다면
- 중독된 삶들을 질질 끌고 달려가는, '레퀴엠'의 음습한 유원지 : 코니아일랜드

그대 탈출을 꿈꾸는가
21st Street. 동성동본 동명이인 초비극 러브스토리
- '이터널 선샤인'의 눈 쌓인 바닷가 침대 장면을 기억한다면 : 롱아일랜드 몬탁
22nd Street. 사람은 절대로 안 변한다
23rd Street. 뉴욕, 뉴욕, 뉴욕
- '10일 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에 등장하는, 가난한 연인들을 위한 최상의 데이트 코스 : 스테이튼 아일랜드 페리
24th Street. 그들은 온몸으로 울었다
25th Street. 나는 소년이 좋다
26th Street. 그대 탈출을 꿈꾸는가
-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맥 라이언이 가짜 오르가슴을 연기하던 그곳 : 카츠 델리카트슨
27th Street. 쉘 위 댄스?
28th Street. 마이너리티 리포트
- 뉴욕의 영화제 캘린더

뉴욕, 뉴욕, 뉴욕
29th Street. 소녀시대
30th Street. 알프레도 아저씨, 여전히 시네마 천국에 계신가요?
- 기묘하게 우뚝 솟은 '로열 테넌바움' 가의 성 : 할렘의 해밀턴 하이츠
31st Street. 맨해튼 미스터리
32nd Street. 지금은 없는 꽃들을 찾아서
- '다크 워터'를 통해 고즈넉한 동네가 공포스럽게 변신하다 : 루즈벨트 아일랜드
33rd Street. 디 아더스
34th Street. 너는 뉴욕, 나는 쿠바
- '섹스 앤 더 시티'의 네 친구들이 거닐었던, 수다를 떨었던, 눈물을 흘렸던, 뉴욕 거리의 속살을 찾아서

 

 

▶All about 앙코르와트

 

트레블게릴라 

 

글쓴이가 트레블게릴라다.

뭔가 찾아보니 처음에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동호회였다가

아예 여행업을 하게 되었다는 사람들이다.

 

앙코르의 여러 유적에 대한 역사적인 정보, 부조에 대한 꼼꼼한 설명이 장점.

가 보지 않고도 마치 그 곳에 있는 듯하게 만드는 세밀하고도 생생한 정보를 담고 있다.

각 건축물의 전설, 형태, 구성에 대한 묘사와 많은 사진을 보고 나면

여행을 직접 가지 못해도 대리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음.

여행 예습 혹은 복습 차원에서 읽으면 좋을 책.

 




 

<목차>

 

Galley
씨엠리업
앙코르 유적

앙코르 왓, 앙코르 중앙
-앙코르 왓
-프놈 바켕
-박쎄이 참끄롱

앙코르 톰
-남문
-바이욘
-바푸온
-왕궁
-삐미아나까스
-쁘리아 빨리라이
-코끼리 테라스
-문둥이 왕 테라스
-끌리앙

앙코르 동부
-톰마논
-차우 싸이 떼보다
-따 께우
-따 프롬
-반띠아이 끄데이
-쓰라 쓰랑
-프라삿 끄라반

동 바라이
-쁘레 룹
-동 메본
-반띠아이 쌈레

앙코르 북부
-쁘리아 칸
-니악 뽀안
-끄롤 꼬
-따 쏨

롤루오스
-쁘리아 꼬
-바꽁
-롤레이

외곽지역
-서 바라이
-반띠아이 쓰레이
-끄발 쓰삐언
-벙 미알리아

플러스+ 앙코르 유적
-방람푸 카오산 로드
-앙코르에 관한 기억
-게릴라 여행기
-앙코르 역대 왕과 주요 유적
-앙코르 유적 용어 설명

 

 

▶도쿄로망산뽀

 

글 유종국

출판사 디자인하우스

 

부제는 '한국인이 찾아내서 일본인도 놀란 도쿄의 문화 아지트 30군데'

일본에서 10여년 유학생활을 한 필자가 찾아낸 도쿄의 숨겨진 동네 탐험기.

일반적인 여행가이드에서 소개하는 유명 관광지와는 확실히 다른 곳들이 나온다.

 

읽고 있으면 나른한 봄날 오후 쯤에 한적한 주택가 골목을 산뽀하는 기분이 나는 책.

 

도쿄를 처음으로 방문하는 사람이 아니고,

지금 현재 도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적인 모습이 궁금하거나,

골목 구석구석에 숨겨진 아는 사람만 아는 명소를 원할 때.

 

마니아 기질이 있거나

미묘한 맛을 천천히 음미하는 타입의 여행자라면

여행가이드북에 한권 더 얹어서 참고 삼으면 좋을 책.

 

*나의 선택

오래되었지만 나날이 새로운 거리, 야나카 '시노바즈 스트리트' p.18-37

도로 위를 달리는 미니 전차. '칭칭' 도쿄 '토덴' p.98-101




<목차>

도쿄, 이웃 도시의 이야기 - 프롤로그

아지트의 문 - 그 열쇠를 찾아서
1. 오래되었지만 나날이 새로운 거리, 야나카 '시노바즈 스트리트'
2. 대중목욕탕을 개조한 갤러리, '스카이자바스하우스'
3. 클래식과 세월이 흐르는 음악 감상실, 시부야 '라이온'
4. 드넓은 세상과 만나는 영화관, 시부야 '유로 스페이스', '압프링크 엑스'

약속된 우연 - 뜻밖의 만남으로
5. 도심 속의 맑은 바람과 풀벌레 소리, 하라주쿠 '요요기 공원'
6. 멀티미디어 믹스매거진, 월간 <스튜디오 보이스>
7. 도시의 흔적, 책과 책방, 아오야마 '아오야마 북 센터'
8. 아오야마 다국적 공간, 비전 네트워크의 '도쿄 살롱', '라스 치카스'
9. 누구를 만날지 아무도 모른다, 그래픽 디자이너 '스기우라 코헤이'
10. 출판사에 초대받다, 가구라자카 '신초샤'
11. 동화를 그리는 할아버지, 기치조오지 '토무즈복스'
부록 하나 - 원화 전시가 열리는 도쿄의 그림 책방 산책

도시의 색깔 - 다양성의 무지개
12. 도쿄에 숨겨진 일본과 한국의 '미', 무명 아티스트의 보물창고, 고마바 '일본 민예관'
13. 도로 위를 달리는 미니 전차, '칭칭', 도쿄 '토덴'
14. 부록 둘 - '칭칭 덴샤', 아라카와센 주요 정류장 주변 소개 & 환승 안내
15. 도쿄에서 '탁구'를 치고 싶을 땐? 히몬야 코오엔 탁구장, 나카메구로 '나카메 탁규 라운지'
16. 재즈의 미궁 속으로 빠지는 다락방, 기치조오지 '사무타임'
17. 일본의 즉흥 재즈 그룹, '시부사시라즈 오케스트라'
18. 음악을 보여주는 레코드 숍, 아오야마 '스파이라루 레코드'
19. 아트 숍과 갤러리의 쌍둥이, 아오야마 '나디프'
20. 기발한 미술 보기, 킬러 스트리트 '와타리움 미술관'
21. 계단을 올라가니 그곳은 시인의 마을, 센다가야 '시인의 피'
22. 바다에서, 땅에서, 신주쿠 '덴푸라야, 츠나하치'
23. 인테리어 놀이 공간, 신주쿠 '오존'
24. 3세에서 93세까지 이어지는 오리지널의 세계, 국제 아트 이벤트 '디자인페스타'
부록 셋 - 인기 인테리어 숍 온라인 사이트
25. 마시다 남은 주스 한 잔
부록 넷 - 도쿄 디자인 호텔

새로움의 신화 - 도시를 창조하는 아티스트들
26. "내 옷에 라벨을 달지 말아요", 패션 디자이너 요오지 야마모토
27. 몸으로 영혼을 말하기, 부토와 실험 연극, 부토의 창시자 오노 가즈오
28. 관람자에서 기획자로, 무대 위 이름 없는 예술가들
29. "나는 쇼쇼쇼가 싫어요", 싱어 송라이터 이노우에 요스이
30. 살아 있는 전설이 되어버린 가수, 포크가수 모리타 토오지


 

 

▶Shopping and the city

 

배정현

랜덤하우스중앙

 

쇼핑이 남자보다 좋다는 여자가 쓴

쇼핑 목적의 여행을 위한 책.

 

홍콩, 도쿄, 뉴욕, 런던, 상하이 등 최고의 쇼핑 도시를

쇼핑의 달인처럼 여행할 수 있는 루트를 정리해 <쇼핑 앤 더 시티>로 묶어낸 것. 

읽고 있으면 정.말. 나도 사러 가고 싶다.






<목차>

 

01 Seoul
한국에서 쇼핑을 가장 잘해야 하는 잡지 기자의 한 달 스케줄
쇼핑의 달인, 10년차 잡지 기자의 쇼핑 아지트

02 London
런던이 세계에서 가장 쇼핑하기 좋은 진짜 이유

1 관광객 말고 진짜 런더너들이 사랑하는 리얼 쇼핑 스트리트
런던 패션의 발상지, 카너비 스트리트 | 트렌세터들의 아지트, 닐 스트리트 | 런던의 ‘청담동’ 메릴러번 하이 스트리트 | 런더너들이 가장 사랑하는 쇼핑 거리, 세인트 크리스토퍼 플레이스 | 지금 가장 뜨고 있는, 일링턴 하이 스트리트 | 인테리어와 디자이너 세일숍이 많은, 구지 스트리트 | 세계 최고 숍들이 모두 모인, 뉴 본드스트리트

2 런던에 살면서 일주일에 꼭 한 번씩은 들렀던 My Best Shop
런던 트렌드 제조기, TOP SHOP| 한국보다 최고 30% 이상 저렴하게 구입하는, 비비안 웨스트우드 | 일본 멋쟁이들도 런던 여행길에 꼭 들르는, 더 콘란 숍 | 상위 10%의 멋쟁이들만 찾는, 도버 스트리트 마켓 | 명품을 최고 80% 이상 싸게 살 수 있는, 브라운스 | 쇼핑에 절대 실패할 일 없는, 버버리 | 전세계에서 물건 종류가 가장 많은, 폴 스미스 | 신발 천국, 오피스 | 10파운드 미만으로 살 게 많은, 해비타트

3 쇼핑의 하이라이트, 주말 마켓 쇼핑
젊은이들의 해방구, 스피틸필즈마켓 | 세상의 모든 구경, 캠던 락 마켓 |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의 쇼핑 아지트, 버러 마켓 | 아침을 여는, 컬럼비아 플라워 마켓 | 빈티지 쇼핑 천국, 포토벨로 마켓

4 고급슈퍼마켓에서 알뜰하게 쇼핑하기
알뜰 쇼핑을 도와주는 테스코 |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세인스베리스 | 선물용 아이템이 많은 막스 앤 스펜서 | 런던 최고급 슈퍼마켓 웨이트로즈

5 없는 게 없는 런던 파머시

6 개성만점, 백화점 쇼핑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리버티 | 트렌디 백화점의 대명사, 셀프리지 | 명품 백화점, 해러즈 |스타들도 즐겨찾는 백화점, 하비 니콜스

7 음식 맛 별로인 런던에서 찾아난 최고 맛집

8 살아있는 박물관, 런던 서점 쇼핑

9 하루만에 다녀오는 런던 근교 여행

03 New York
1 뉴요커들이 강추하는 뉴욕 백화점
핫한 아이템만 보고 싶다면, 바니스 뉴욕 | 뉴요커들이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가 모인, 블루밍 데일스 | 럭셔리 백화점, 버그도프 굿맨 | 멋쟁이들만 찾는 여성 전용 백화점, 헨리 벤델

2 바쁜 출장 중 짬내서 쇼핑하기
갭 | H&M | 제프리 | 빅토리아 시크릿 | 스쿱 | 컨테이너 스토어

3 일부러 찾아가는 <섹스 앤 더 시티>의 명장소
인기 폭발 브런치 레스토랑, 파스티스 | 구경만 해도 행복한, 소호 하우스 | 잘나가는 패션 피플들의 아지트, 갱스부르 호텔

4 뉴욕 빌딩 숲에서 찾아낸 보석같은 맛집

04 Shanghai
1 백화점 ‘명품’ 부터 시장표 ‘짝퉁’까지 원스톱 쇼핑
수입 브랜드에 강한, 래필즈 시티 | 난징루의 신세계 백화점 | 기념품 사기에 딱 좋은, 심플리 라이프
2 비행기와 의자 빼고 다 먹어 본 맛 쇼핑

05 Hongkong
1 매혹당할 확률 100%, 명품 사냥
홍콩에 착륙한 영국 귀족 백화점, 하비 니콜스 | 원스톱 명품 쇼핑이 가능한, IFC몰 | 최대 규모의 명품 쇼핑센터, 하버 시티 | 홍콩의 로데오 거리, 캔톤 로드

2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들이 바잉하러 가는 곳
멋쟁이들이 미친 듯이 좋아하는, 자라 | 액세서리와 소품이 강한, 자딘스 크레센트 | 인터넷 쇼핑몰 최고 인기, 인테리어 소품점 이케아

3 하루만에 접수하는 홍콩 여행
홍콩여행이 처음이라면 | 명품부터 시장물건까지 쇼핑본능을 채우고 싶다면 | 가장 핫한 유행아이템만 사고 싶다면 | 마카오로 도착했다면

4 홍콩 여행의 기술

06 Japan
1 숨은 매력 속으로, 빈티지 사냥
빈티지 가구의 천국, 메구로도오리를 가다 | 일본에서 발견한 보물창고, 한지루 | 구경만으로도 신나는, 일본 벼룩시장| 꼭 한 번 가는 시부야, 신주쿠에서의 빈티지 쇼핑

2 잡기 기자들의 쇼핑 족보
패션 기자들의 단골 코스, 다이칸야마 | 리빙 기자들의 소품 창고, 지유가오카

3 하루만에 접수하는 일본 여행
오로지 쇼핑이 목적이라면, 하라주쿠부터 | 쇼핑과 낭만을 반반씩 즐기려면, 닛뽀리부터 |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우려면, 신주쿠부터

4 일본 여행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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