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일본] 도쿄시내 지하철

가볼만한 곳^^/언제가는 가볼 해외여행

by 라제폰 2009. 3. 23. 16:09

본문


도쿄 시내의 지하철은 민영지하철(營團지하철) 8개 노선과 시에서 운영하는 지하철(都營지하철) 4개노선 총 12개 노선이 복잡하게 얽혀 있으며 도심의 전철과 연결되어 있다.

민영지하철은 지하철표 한 장으로 다른 노선을 갈아탈 수 있으나 시에서 운영하는 지하철은 추가 요금을 내야 하며 요금은 거리에 따라 다릅니다.

민영지하철(營團지하철)

긴자센(銀座線:오렌지색)을 비롯하여 지요다센(千代田線: 녹색), 마루노우치센(丸ノ內線: 빨강), 도자이센(東西線: 연청색), 히비야센(日比谷線: 은색), 유라쿠초센(有樂町線: 노랑색), 한조몬센(半藏門線: 보라색), 난보쿠센(南北線: 엷은녹색) 등이다. 마루노우치센은 도심을 U자형으로 돈다. 요금은 130∼150엔 정도이다.

도영지하철(都營지하철)

 


도쿄도에서 운영하는 지하철로 미타센, 오오에도센, 신주쿠센, 아사쿠사센이 있으며

기본요금은 민영지하철보다 약간 비싼편이다


지하철 타는법
자동판매기 위에 지하철 노선 표시판이 있는데 현재의 위치는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지하철역 요금이 적혀 있다. 요금을 자동판매기에 넣으면 해당하는 금액의 숫자표에 불이 들어오고 그곳을 누르면 티켓이 나온다. 만약 요금을 잘 모르면 가장 짧은 구간 요금을 구입한 뒤, 내릴 때 차액을 내면 된다. 차액은 정산기를 이용하거나 역무원에게 지불하면 된다. 정산기 사용은 우선 구간요금을 초과한 승차권을 넣고 경유역이 표시되면 선택한다. 이때 부족한 금액이 표시되므로 돈을 넣으면 정산권이 발행된다.

도영지하철과 민영지하철은 운영 주체가 별개이기 때문에 민영지하철에서 도영지하철로 갈아타게 되는 경우에는 각각 별도의 기본요금을 지불토록 되어 있으므로 승차권 구입시 '營團연결' 이든지 '都營연결'이라는 램프를 눌러서 제대로 구입하여야 한다. 같은 요금, 거리일지라도 이렇게 구입하지 않을 경우 하차시 추가요금을 지불하여야 한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