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립스는 매년 6월 쯤 메이저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다. 작년에 GANYMEDE가 릴리즈가 되었고 올해는 GALILEO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임박한 상태다. RC1 버전을 사용해 봤는데 역시나 좋은 기능들이 많이 추가된것 같다.
1. 초기시작화면
2. 컬럼모드 지원
- 이거 대박이다 -.- 사실 컬럼모드 편집기능이 안되서 울트라에디터나 editplus를 같이 사용하곤 했는데 이제 그럴필요가 없어졌다. 컬럼모드로 들어가기 위해선 그냥
ALT-SHIFT-A 키만 누르면 된다.
3. Compare 창의 기능 강화
- compare창에서 캐릭터셋이 맞지 않아 글자가 깨지곤 했는데 이제 인코딩을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는것 같다.
하지만 subversive와 연결된 필자의 compare창에서는 set encoding이 활성화되지는 않았다.
- Compare editor에서도 content assist나 HyperLinking, javadoc on hover, quick outline 같은 기능이 된다!
<Content Assist>
<HyperLinking>
<Javadoc on hover>
<Quick outline>
4. 생성자 자동완성 기능
- Content assist에서 클래스의 생성자가 표시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쉽게 추가할 수 있다.
5. 프로그램 설치 화면 변화
- Install available software화면이 다음과 같이 바뀌었다.
- 이미 설치된 프로그램의 확인이나 언인스톨을 하려면 already installed를 누르면 된다
- Work with 박스에 텍스트를 입력하면 해당하는 설치URL이 자동 팝업된다.
6. Open Implementation hyperlink
- 이거또한 대박이다 -.- 구현한 메소드를 찾아가기 위해 별도로 implementor 플러그인을 깔고 했었는데 그럴필요도 없어졌다. 그냥 CTRL키 누르고 마우스를 가져가면 다음처럼 Open Declaration, Open Implementation 팝업창이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