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의 이클립스 3.0 자바 개발팁(2004/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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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ab jini(허원진)
전혀 이클립스와 무관한 강의나 자리인데도 제이랩 운영자인 탓 인지, 이클립스 팁이나 궁금함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 이 기사를 빌어 그 동안 오프라인에서 소개하고 설명했던 나의 이클립스 자바 개발팁을 설명하려 한다. 3.0 정식 버전을 기준으로 하고 있으니 한번 볼만한 기사라고 생각한다.
이클립스를 좀더 빠르게
1. 이클립스 작업을 할 때는 가급적이면 당장 필요한 프로젝트만 열어서 작업을 하는 것이 좋다.
거의 대부분의 이클립스 유저들의 이클립스를 보면 모든 프로젝트가 열린 상태이다. 이것은 불필요한 리소스를 잡아 먹는다.
그림1 패키지뷰
2. 퍼스팩티브도 패키지와 마찬가지로 꼭 필요한 것만 등록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클립스 플러그인은 플러그인이 필요한 최초 시점에서 로딩되는 특이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불필요한 퍼스팩티브는 워크벤치에서 제거하는 것이 좋다.
그림2 퍼스팩티브
3. Eclipse 2.1 Look & Feel 사용하기
Eclipse 3.0 M8 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Look & Feel은 보여주는 컨텐츠 영역도 제한할 뿐더러 시스템 퍼포먼스까지 떨어뜨린다. 설정 메뉴에서 2.1 Look & Feel도 바꿀 수 있다.
그림3 이전 룩엔필 사용하기
JDT로 효율적 코딩하기
1.Setter&Getter 자동생성
우리가 자주하는 인간이 하는 불필요한 코딩중에 많은 부분을 Setter와 Getter 같은 메소드 작성이 차지한다. Generate setters and getters 메뉴를 통해서 필드의 셋/갯 메소드를 자동 생성할 수 있다.
그림4 셋/갯 메소드 자동 생성
2.소스 코드에 표시하기
보통의 소스코드에 어떠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주석을 사용한다. 하지만 임시적이지만 꼭 표시해야되는 경우 불편하다. 나중에 제거도 해야되고 제거를 하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때 쓰는 것이 바로 Task다. 이렇게 타스크로 관리하면 나중에 수정도 쉽고 찾기에도 편하다. 타스크는 에디터 왼쪽 Ruler 영역을 통해서 설정 할 수 있다.
그림5 Task 사용하기
3.생성자 자동 생성하기
거의 대부분의 생성자의 역활은 아규먼트를 받아서 필드 영역을 설정하는 일이다. 이 또한 불필요한 코딩이다. Generate Constructor using Fields 메뉴를 통해서 쉽게 자동 생성 할 수 있다.
그림6 생성자 자동 생성
4.Local scope refactoring
이클립스 유저들 대부분이 리팩토링 기능은 클래스 영역에서만 되는것으로 알고 있다. 메소드 수준의 로컬 영역에서도 리팩토링이 가능하다. 다음 소스에서 로컬 변수 a는 상당히 많이 쓰이고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이름으로 무엇을 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일일이 a를 찾아서 바꾸어야 하는가? 아니다 단순히 변수를 더블 클릭하고 Rename 메뉴를 통해서 쉽게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public void getList(int index){
String a;
.
.
peer(a);
sendMessage(a);
} |
그림7 로컬 변수 이름 바꾸기
JDT 디버그
1.다시 실행하지 않고 수정 바로 적용하고 계속 디버그하기
JDT 디버그는 수정한 클래스만 다시 로딩해서 반영하는 HotSwap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런 기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유저들이 디버그를 중지하고 수정하고 다시 디버그를 한다. 멀티 스레드 클래스만 아니라면 모두 디버그 상태에서 수정만 하면 바로 다시 적용된다.
2.네트워크 서버/클라이언트 디버그
서버/클라이언트 디버그는 상당히 까다롭다. 보통 단독 실행형 어플리케이션 예외의 제곱 만큼의 예외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클립스는 jdb를 이용해서 각 어플리케이션에 단독 디버그 통신 포트를 부여하고 다수의 어플리케이션을 동시에 디버그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따라서 두 어플리케이션의 실행 포인터를 옮겨가면서 편하게 디버그할 수 있다.
그림8 두 어플리케이션 동시에 디버그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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