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드문 그곳으로…가볼만한 한적한 휴가지 12곳
발길 드문 그곳으로…가볼만한 한적한 휴가지 12곳 《삼복더위를 피해 바다와 계곡으로 떠나는 휴가길. 꼬리를 무는 차량과 붐비는 인파로 자칫 짜증나는 고생길이 되기 십상이다. 이번 여름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좀 덜 닿은 곳으로 떠나 보자. 본보는 가족과 오붓하고 조용히 즐길 수 있는 휴가지 12곳을 소개한다.》 ①인천 옹진군 덕적면 소야도와 굴업도 인천 연안부두(032-887-2891)나 경기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 나루(032-886-3090)에서 덕적도로 가 진리나루에서 갈아타야 한다. 굴업도는 하루 한 번 운행하는 ‘해양호’로 1시간가량 걸린다. 10가구가 살며 고운 모래의 백사장과 야생화로 유명하다. 방목한 흑염소들이 기암절벽에서 뛰노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소야도는 진리나루에서 수시로 운행하는 배로..
가볼만한 곳^^/연인과의 국내여행
2008. 11. 28.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