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분양시장] 청약예·부금, 서울 입성 기회!…8곳 2462채
아파트 청약 시장에 대한 관심이 온통 보금자리주택으로 쏠려 있다. 교통 요지에서 싼 값에 공급하는 보금자리주택은 그러나 청약예 · 부금 가입자들에겐 그림의 떡이다. 무주택 청약저축자들의 몫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다음 달 서울지역 알짜 지역에서 청약예 · 부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민영 아파트가 잇따라 나온다. 모두 8개 단지에 물량은 2462채에 달한다. 대부분 재개발 · 재건축 아파트인 이들 단지 위치는 강동구 마포구 서대문구 성동구 등으로 하나같이 주택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곳들이다. 단지 규모도 크다. 서대문구 가재울3 재개발 구역의 경우 3000채가 넘고 성동구 왕십리1,2재개발 구역과 금호19 재개발 구역은 각각 1000세대가 넘는다. 강동구 둔촌동 진흥아파트 재건축 단지도 800채로 ..
라이프/재테크
2009. 10. 29.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