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따라 가는 여행] 반갑다 여름아~ 워터파크 '물 전쟁'
강원도권에서는 휘닉스파크가 6월 14일 "블루캐니언", 용평리조트가 7월 4일 "피크 아일랜드"라는 이름으로 워터파크를 오픈할 예정이어서 "물의 전쟁"은 여느 때보다 치열할 전망이다. 마니아들은 반가운 마음에 잔뜩 기대에 부풀어 있지만 "빅2"를 자처해 온 홍천 비발디파크의 "오션월드", 한화리조트의 "설악워터피아"는 벌써부터 긴장하는 눈치다. 실내 9900여㎡, 실외 9900여㎡ 등 총 19800여㎡(약 6000평) 규모로 4000명까지 동시 수용이 가능한 블루캐니언은 지중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아늑한 물놀이 공간이다. 넉넉한 공간 활용을 위해 지형의 특성을 적절히 살리면서 안전성과 기능성을 최대한 살렸다는 평이다. 파도풀이나 단순한 워터 슬라이드 등 워터파크에 필요한 시설은 기본사양이다. 무엇보다 ..
가볼만한 곳^^/연인과의 국내여행
2009. 3. 11.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