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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반찬뭐하지?] 굴소스로 맛있는 두부반찬 만들어 보았어요^^

주아,주혁/애들반찬

by 라제폰 2013. 7. 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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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반찬뭐하지?]

굴소스로 맛있는 두부 반찬

 

시장에 가서 두부를 매번 사먹어요! 두부를 소금으로 간하면 처음은 따뜻할 때

맛있지만 식으면 아무도 젓가락이 안 가는 두부^^;;

밍밍한 맛의 두부가 지겨울때에는 굴소스를 넣어서 더욱 맛이 깊은 두부반찬을 만들 수 있어요!

 

매일 소금 뿌려서 먹던 두부를 오늘은 굴소스를 이용해서 맛있는 애들 반찬을 만들어볼께요!

맵지도 않고, 짜지도 않으면서 깊은 맛이 있는 굴소스!!

 

집에 미나리와 당근이 있어서 함께 넣고 맛있게 만든 굴소스두부를 보여드릴께요*^^*

 

 

 

 

 

 

 

 

 



 

귀엽고 앙증맞은 팬더 굴소스!!! 우리딸 팬더 곰인형도 안고 자는데...

갑자기 팬더 인형이 생각이 나네요*^^*

 

이쁜 이금기 굴소스를 지글지글 구워지고 있는 두부에 한스푼 정도 넣어요!

 

두부는 겉 표면이 잘익어서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럽게

기름을 낙낙하게 두르고 지지듯히 우선 초벌로 두부를 구워요^^

 

 

 

 

 

 

 

 

 

 

 

 



 

잘 익어가고 있는 두부! 노릇노릇하게 잘 익었죠!

이때 바로 이금기 굴소스를 투하^^

 

맛있는 굴소스 향이 느껴지네요! 불은 중불로 하고

약간 탈꺼 같으면 물을 조금 넣어주는 센스^^

 

 

 

 

 

 

 

 

 

 

 

 



 

굴소스를 1스푼 넣고 지글 보글 하고 있는 두부!!

 

굴소스는 평소에 너무 좋아하는 소스라서~~ 여러가지 반찬에

많이들어가요! 떡으로 웅떡을 해도 너무 맛있답니다^^

 

제가 한달내내 웅떡웅떡 해 먹었어요!! ㅎㅎㅎ

 

 

 

 

 

 

 

 

 

 

 



 

이금기 굴소스가 마치 카레멜 느낌이 나게 색이 이쁘네요!

향은 더욱 맛있는 향이 난답니다^^

 

두부 위에 발라주듯히 바르고 또 익혀줘요*^^*

 

 

 

 

 

 

 

 



 

적당히 굴소스 소스가 두부에 베어 들면

이때 미나리와 당근을 넣어줘요^^

 

 

 

 

 

 

 

 

 

 

 



 

미나리는 총총 잘라줘요! 크게 자르면 왠지 질긴 느낌이나서..

저는 마치 파를 자르듯히 총총 잘라줘요!

 

숨이 많이 죽으면 색도 변하니.. 두부가 다 익어서 먹기 직전에

야채를 넣어야 더욱 아삭해요^^

 

 

 

 

 

 

 

 

 

 

 



 

당근과 미나리가 들어가니 더욱 색이 화려해졌어요!

 

알록달록한 색감이 눈으로도 한번 더 보고 즐길 수 있는 반찬이에요*^^*

 

 

 

 

 

 

 

 

 

 

 

 

두부가 맛있게 익었죠! 두부와 미나리 그리고 당근까지!!!

알록달록한 색깔이 이쁘네요!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줘요!

 

따끈따끈한 두부요리!! 굴소스를 넣어서 더욱 맛이 풍부해진

굴소스 두부반찬이 만들어졌어요!

 

평소에 야채 싫어하는 애들에게 이렇게 야채와 두부가 굴소스에 절묘하게 어우러져서

너무나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