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 이 |
마니산(摩尼山) 469.4 m |
위 치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도 |
관리사무소 |
관리사무소 (032)937-1624, 강화군청 관광진흥과 (032)933-8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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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볼거리 |
우리 민족의 시조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는 참성단이 있고, 지금도 개천절에 제를 올리고, 전국체전의 성화를 이곳에서 채화한다. '77년에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마니산은 500m도 안되지만, 해발 0m에서 시작되므로 그렇게 만만치가 않다. 그러나 교통이 편리하고 주위에 유적지가 많아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정상의 참성단(塹星檀, 468m)까지의 등산로가 계단길로 포장된 이후에는 노약자나 초심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계단길은 오르기가 만만치 않다. 오른쪽 능선따라 계단이 없는 단군로(길)가 있다. 이 등산로는 비교적 완만하다. 중간 정도와 참성단 바로 아래 다소 가파른 구간이 2군데 정도 있을 뿐이다. 마니산에는 고찰인 정수사 등이 있고 사계절을 통하여 변화무쌍하여 그윽하기로 저명할 뿐 아니라 가을철 강도팔경의 하나로 손꼽혀 자연경관이 기이하기로 이름 나 있다. 참성단이나 정상에 서면 강하 명물 염전, 서해바다, 영종도 주변 섬들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마니산은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유적지도 둘러 볼 수 있는 문화역사 산행지이기도 하다. 볼거리 : 참성단(사적 136호), 삼량성(사적 130호), 정수사(보물 161호) |
산행길잡이 |
산행은 화도면 상방리 버스종점에서 화도초등학교 왼쪽 도로를 따라 100m 전방 관리사무소에서 시작한다.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단군길과 계단길 두 갈래가 있다. 단군로(길)은 경사가 심하지 않아 힘이 적게 든다. 계단길은 직각층으로 되어 있어 매우 힘들지만 전망이 좋아서 대부부분 단군길 보다는 계단길로 오른다. 918개의 계단길을 1시간 정도 오르면 단군이 하늘에 제를 올리던 참성단이다. 참성단에서 정상으로 가는 능선은 암릉지대이다. 하산은 정상에서 30분 쯤 가면 갈림길인데 왼쪽의 함허동천이나 오른쪽의 정수사로 내려간다. 입장료 1,500원 |
인기순위 |
인기명산 100 46위 (한국의산하 1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참성단이 있고, 성화를 채화하는 마니산은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산행지로 사계절 두루 인기 있다. 산림청 선정 100 명산 선정사유 단군시조의 전설이 간직된 산으로 역사·문화적 가치 등을 고려하여 선정 |
등산시간 |
3시간 - 4시간 |
등산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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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코스 |
ㅇ참성단 원점회귀 산행코스(3시간) 화도 버스종점- 마니산국민관광단지↔계단길 또는 단군로↔참성단까지 왕복. ㅇ마니산 국민관광지 - 단군로-참성단- 마니산 정상- 함허동천(4시간) ㅇ마니산 국민관광지 - 단군로-참성단- 마니산 정상- 암릉지대 - 정수사 |
산행기 |
ㅇ마니산 산행기 @ |
대중교통 |
ㅇ 강화 군내버스 안내(광화군) | 교통안내(강화사랑), |
도로안내 |
ㅇ서울 행주대교 남단 → 김포 방향 48번 국도 → 김포 → 강화대교 → 알미골 3거리 좌회전 → 찬우물3거리 우회전 → 인산3거리 좌회전 → 화도초등학교앞 좌회전 → 마니산관리사무소 |
안내 사이트 |
ㅇ마니산 : [강화도] 소개, 가는길, 등산로, 주변 볼거리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