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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동경여행)시 유용한 쇼핑 팁

가볼만한 곳^^/언제가는 가볼 해외여행

by 라제폰 2009. 3. 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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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동경여행)시 유용한 쇼핑 팁

 

우에노(아메요꼬) 시장

우에노(아메요꼬)는 일단 분위기 상으로는 한국의 남대문과 같이 재래시장 같은 분위기가 나는데요. 구석구석 잘 뒤지다 보면 정말 괜찮은 남자옷 많다고 합니다. 가격대도 다양하구요. 종류도 많고.운동화도 ABC-Mart 뿐만 아니라 기타 여러 상점이 많아서 시간만 되신다면 다 둘러보고 가격 비교해서 싼곳에서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사이즈가 한개나 두개 남은 경우 거의 반값이 팔기도 합니다.

 

시모기타자와 시장

시모기타자와도 괜찮은데요. 여긴 일본 옷잘입는 대학생들 패션 위주인 샵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약간 세련되고 멋진 보세샵이나 디자인샵들도 많구요. 일본은 상점마다 같은 물건도 가격차이가 많이 납니다. 다이칸야마는 꽤 세련되고 고급스런 분위기가 풍기는 샵들이 여기저기 있지만, 역시 가격이 약간 부담되기도 합니다.

 

시부야 시장

시부야는 일본 젊은이들이 가장 즐겨 쇼핑하는 곳이기도 하죠. 번화한 만큼 백화점도 많고 여기저기 꽤 유명한 가게들이 많습니다.

 

마루이영 & 파프코

마루이 영(마루이 백화점중 젊은사람들 취향인 건물), 파르코도 볼만하구요.

 

오모테산도

명품을 좋아하신다면 하라쥬쿠의 오모테산도라는 거리를 가보세요. 근데 하라쥬쿠에서도 다케시타도오리는 싸고 특이한 옷들을 많이 팔지만, 일본에선 역시 중고생들 수준 패션이랍니다

 

지유가오카
지유가오카는 옷보다는 잡화 인테리어 소품같은 위주의 샵이 유명합니다.

 

일본의 세일기간을 이용하는 것도 쇼핑의 노하우
일본의 거의 동시에 세일을 하는데 우리나라와 틀린점은 재고세일이 아니라 현재 물품에 대한 세일이라는 점입니다. 세일폭도 어마어마한 수준이랍니다. 30~70%까지.

 

저는 현재 일본에서 유학중인데 알게 모르게 어느샌가 동경 여행 온다는 지인들을 많이 만나게 됬습니다. 그리고 알게 된것이 동경여행이라고 와서는 조금 유명한 지역등을 찾아가서 배회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우선은 정보를 많이 수집하셨으면 합니다. 가장 간단하고 무난하게 가이드북중에 유명한 것을 하나 사가지고 여행을 준비하시길 바래요.그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가 합니다. 동경이라고 해서 특별하게 볼만한게 있는것은 아닙니다.

 

시부야, 이케부쿠로, 하라주코, 록폰기
그 유명한 시부야, 이케부쿠로, 하라주코, 록폰기 등등등 사실 전철타고 내리면 다 비슷하답니다.단지 길거리일 뿐이죠.

 

아사쿠사
혹은 아사쿠사 같은 일본전통이 뭍어 있는 곳에 가도 비슷하긴 마친가지이죠.


비관적인 얘기지만, 이건 준비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 그렇게 느낀다는 얘기이구요.

 

하코네

제가 간단하게 추천하는 바로는 3일정도는 도쿄에 머무르시고 2일은 온천으로 유명하고 도쿄에서 멀지않은 하코네라는 곳을 다녀오시길 추천합니다.

 

시부야
첫날 오셔서 시부야에 호텔 잡으시고, 시부야나 가까운 지역 구경 하시고, 다음 날은 계획하신 루트로 하루에 도쿄를 전부 돌아보세요.
그리고 다음날은 시부야역에서 하코네프리패스를 구입한 뒤에 하코네에 가셔서 료칸 잡으시고 온천을 즐기시고 다음날 아침에 료칸 체크아웃 하시고,하코네 관광(가이드북 주는데 그 루트 추천)하시고 시부야로 돌아오셔서 오후해질녂부터는 쇼핑이라든가 하시고,다음날 귀국하신다면 좋을 것 같네요.

 

하코네는 개인당 17만원정도 든다고 생각됩니다. 하코네 유모토 역에서 내리시면 길 건너에 가이드하시는 할머니 계신 건물있는데 무료이고 매우 편리하니까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왕복 비행기표나 세세한 정보들은 가이드북과 여행사를 통해 알아보시는게 좋으실껍니다.

 

선샤인호텔
여성분이시면 이케부쿠로의 선샤인호텔 추천합니다. 1박 3200엔입니다  4박에 12800엔입니다~환율 따지면 10만원 내외네요^^

 

이케부쿠로
숙소는 이케부쿠로로 한 가정입니다^^ 11시 50분에 도착~ 뱅기 수속하고 숙소까지 오시면  넉넉잡고 2시 30분~ 3시 정도 되겠네요~

 

뱅기 내려서 이케부꾸로 까지 가는 법~

나리타→이케부쿠로~
케이세이 전철을 타고 닛뽀리역까지 갑니다 가격은 1000엔정도~
시간은 대략 1시간 15분~ 1시간 40분까지 걸립니다.

특급급행은  1시간 15분 보통은 1시간 40(잘 보고 타세요^^:;)
(돌아가실때는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를.. 타시고..1시간걸리고 1920엔입니당)
닛뽀리에서 이케부꾸로 까지는 6정거장으로 160엔

12월 23일 토~
넉넉잡고 3시부터 오늘의 여행을 즐깁니다~ㅎㅎ
아 근데 지브리 표는 구하셨나요?;;;; 지브리는 표를 안구하셨다면 포기하시는게;; 제가 봤을때 23일 24일 25일 26일은 매진이었거든요~;;

일단 오후 3시 도착했당..
하루는 그냥 신주쿠에 올인합니다~
이게 아니라면 먼저 답을 달아주신 님이 추천하신 우에노 락카에 짐을 넣어둔~ㅎㅎ
이 여행을 하시고

12월 24일 일
시오도메 - 오다이바 코스  이케부쿠로- 심바시 (190엔)
심바시에서 1일 프리패스를 끊는당 800엔 시버스를 타고 싶다면 900엔짜리를~ (900엔짜리는 2시전인가 3시전까지만 판매를 한다~)
프리패스를 끊어 시오도메로 들어간당
시오도메에서 2~3시까지 구경^^(ㅎㅏ마리뀨정원은 구경~^^)
거기서 시버스나 유리카모메를 타고 오다이바 로 갑니다~ㅎㅎ

그럼 하루 일정끝~ㅎㅎ
돌아오는 방법은 같습니다 유리카모메를 타고 심바시까지 가서 심바시에서 jr을 타고 이케부쿠로까지~

12월 25일 월
이날은 딱히~ 그냥 추천해줄게 없네요 월욜은 거의 휴관이거든요^^
막상 넣으라면 디즈니가 이일정에 딱입니당..
근데 ... 월욜이라도 크리스마스기때문에 사람 미어 터집니다
놀이기구 탈 생각이면 안가시는게^^:;  그래서~
디즈니랜드보다는 디즈니씨를 추천입니다^^(그리고 가시려면 도시락은 챙겨가세요)
(도시락 몰래 가져가셔야 합니다~ 음식물 반입 안되거든요~ㅎㅎ)
버스보다는 전철을 타고 이동하는걸 추천합니다^^

디즈니표~ 가서 사시면 5800엔인데 25일날 가서 사시면.. 표사는데도 엄청난시간이 드실겁니다~ (표는 신주쿠 표사는데 있는데 거기서 사세요^^: 가격은 비슷해도~ㅎㅎ
아 학생(고딩) 이시면 4300엔인가 그렇답니다~ㅎ

12월 26일 화
하라주쿠 시부야 에비스~ (롯뽄기 만약 가신다면 토욜로 추천^^ 이쁘거든요~)
적다 보니까 이렇게 됐는데요~  전 24일과 26일 일정을 바꿔서 가는걸 추천합니다^^
여행하시는 분께서 벼룩 시장 같은걸 가보고 싶다하셨는데
24일날 할 지는 모르겠지만 일욜날 요요기 공원에서 한답니다^^
시간은 대략 아침ㅇ ㅔ가면 되구요~ㅎㅎ
만약 간다면
하라주쿠 시부야 롯본기 일정을 요요기까지 집어넣어서 ㅎㅎ
요요기공원은 하라주쿠에서 걸어가시면 됩니다^^

에구 이날 동선은 님꼐서 여기저기 책을 보며 찾아 보시길-ㅜㅜ
죄송해요~:;이거 까지 하기에 넘 졸려서리ㅜㅜ
그리고 롯뽄기는 꼭 추천합니다..
만약 가신다면 8시까지는 도착하도록하세요^^;; (힐즈 미술관이 9시까진가 그렇거든요)

12월 27일 수
이날은 여행이고 뭐고... 아침에 6시쯤에는 숙소에서 출발하세요~
그래야 공항 갑니다~ 8시넘어 갈빠에~ 8시전에 가시는게 더 나쬬;ㅎㅎ
만약 뱅기 못타면.. 대략 난감이니까요;ㅎㅎ
가격은 위에 가격이랑 비슷^^  천엔 정도 비싸요~ㅎㅎ
스카이라이너 타니까요 ㅎㅎ
디즈니 가는날 제외하고는 여행 경비가 대략 넉넉잡구 하루 5만원 정도에요^^
그러니까 절~대로 여행 경비 모지래지 않습니다^^ㅎㅎ
디즈니 표에서 피보지만요;ㅎㅎ 그래도뭐 ~ㅎㅎ
대략 4일 여행이니까요 사실꺼 사시고 하셔도 40이면 되요^^:ㅋ
숙박 포함해서 한 50이면 되시겠네요 (이건 아주 넉넉하게 여행하는거에요~ㅎㅎ)
(힘들면 가까운 거리는 택시도 타가면서;ㅎㅎ)

도쿄(=동경) 도쿄쪽으로 들어가시는 공항으로는 하네다와 나리타공항이 있습니다.
하네다가 나리타공항보다는 시내중심쪽으로 가깝구요..
서울에 사신다면 김포-하네다 노선을 이용하시는 것이 낫고
지방에 사신다면 인천-하네다 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은데...
나리타(1,000엔-닛뽀리까지 이동비용+ 가려는 역 비용)보다는 하네다가 도심쪽에 가까워서 이동거리나 일본에서 숙식비 다음으로 많이 드는 교통비를 아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특히, 하네다 노선을 이용할 경우 오다이바의 전경과 날씨가 무진장 좋다면 후지산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그리고, 한시간이라도 더 도쿄에 있는것이 아쉬운 마지막날 나리타로 가면 이동시간때문에 하네다보다는 좀 더 일찍 출발해야하는 것이 나리타공항의 단점이라는..
그렇다고 나리타가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
그러나 도쿄쪽 짧게 여행하시려는 분들에게는 나리타공항으로의 이동이 단점이 될 수 밖에는 없지요.

그리고, 가격이 저렴한 숙박으로는 민박, 홈스테이, 비지니스호텔 정도가 되겠네요.
우리나라에서 생각하는 여관과 일본에서 생각하는 료칸은 다릅니다.(료칸은 가격이 무진 비싸지요) 대체로 민박이나 홈스테이는 2500엔에서 4,000엔이 주로를 이루고 있습니다.
물론, 무진장 더 비싼곳도 많지만요 대체적으로 3,500원선으로 잡으시면 될겁니다.

특히, 한국인들이 많이 있는 신오쿠보 같은곳은 2000엔에도 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4명이라면 다인실을 네분이서 사용해도 되는 곳도 있으니 한번 찾아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저는 알파민박과 하나하우스를 이용했었습니다. 시설도 괜찮았구 깨끗해서 사용할만했습니다. (두명이서 가서 두명기준으로 2인실을 사용했답니다./알파는 2500엔, 하나하우스는 2,000엔했습니다 알파는 신오쿠보역과 근거리3분여, 하나하우스는 10분여정도 걸렸습니다.)

그리고, 숙소를 잡을때 주의하실 점은 가시려는 루트에서 이동거리가 편한 곳인가를 고려해서 잡으셔야합니다. 예를들면, 신주쿠-하라주쿠-시부야-에비스-요코하마쪽으로 가실거라면 그 근처에서 방을 잡으시는 것이 좋겠지요. 내내 걸어당길텐데~^^ 그러니 루트를 고려해서 숙소위치를 잡으시는 것이 좋은 방법이지요.

아침밥!!
아침의 경우  거의 모든 점포들이 오전 10시에 열기때문에, 혹 아침을 챙겨드시는 분이라면 그 전날 저녁에 100엔샵에 들려서 햇반이나 3분요리, 라면같은것을 구매해놓는것이 좋겠지요. 아니면 오후 6시 이후에 가면 편의점에서 도시락같은것을 저렴한 할인가에 파니깐 그걸 구매하셔도 되구요. ^^  (참고로 카레나 이런것들은 우리나라 카레와 맛이 흡사하니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도 먹을만 할겁니다. 그리고 신라면도 있으니, 한국의 맛이 그새 그리우신 분들은 사드시는것도 좋겠네요)

점심이나 저녁으로는 규동(덮밥)이나 라멘, 스시, 우동를 먹는 것도 좋답니다.

아침이야 100엔샵에서 산것으로 떼우고, 점심의 경우 규동은 요시노야같은 체인점이 있으니 그런곳에서 해결하시는 것도 좋구요, 스시나 라멘, 우동의 경우는 일본에서 꼽히는 음식들이기에 한번쯤은 드셔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맛도 있구요 ^^

그리고 주의할점, 일본은 자리를 안내해주기전까지 빈자리가 있더라도 앉지 않거든요.
이거 주의하시고, 라멘같은경우, 면발보다는 국물을 더 정성껏 우리기때문에 국물을 남기는 것을 더 자존심 상해한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참고~!!!

애니를 좋아하신다면 지브리 스튜디오을 가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네요.
(지브리는 사전예약제입니다. 사전예약제라는 것은 안에 들아것 구입하는것이 아니라 지브리 가기전에 표를 구해야한다는거죠..지브리 스튜디오 안에는 표파는 곳이 없답니다.)

지브리 스튜디오 가는 방법은 신주쿠역을에서 츄오센을 타고 미타카역에서 하차 약 20분 정도 소요되며, 요금은 편도 150엔입니다.

-셔틀버스 타기: 미타카역 남(南)쪽 출구로 나오면 셔틀버스 승강장이 보이는데, 지브리 스튜디오까지 노란색의 고양이 버스가 운행되는데 약 5분 정도 걸려요.
요금은 왕복 300엔, 편도 200엔. 타마가와조수이 개천을 따라 걸으면 도보로도 갈 수 있는데 약 15분 정도 걸리구요.

바우처 구입하기(표구입): 미타카 역 근처에 위치한 JTB 여행사에서 구입이 가능하다(지브리 스튜디오에서는 판매하지 않구요). 셔틀버스 안내 요원한테 요청하면 지도를 줘요. 오전 9시 30분부터 구입 가능해요.

또한 디즈니 랜드 (좀 나이가 있다면 디즈니 씨가 좋지만) 가면 나보다 더 늙은 미키가 있고,...-_-;; 그러니, 애니를 좋아하고 캐릭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랜드도 좋을 것 같네요.  도움이 좀 되셨나요?   가고 싶은 큰 줄거리를 찍고, 그 주변의 볼거리(걸어서 당길만한 거리)를 찾아보시는 것이 일본의 비싼 교통비를 아끼는 방법이랍니다. ^-^

도쿄는 교통요금이 일본의 타 도시에 비해 싼편입니다..
따라서 시내에 왠만한 곳은 200엔 정도면 충분히 이동 가능하죠..아마노테선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이정도면 충분할꺼에요..(제가있는 센다이는 한구간가는데 180엔 정도 랍니다.. ㅠ,.ㅠ)
그리고 JR정액권을 구입해도 지하철은 탈수가 없어서 따로 표를 끊어야 하는 경우가 있거덩요.. 따라서 정액권 구입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가 않군요..

더군다나 숙소가 신오오쿠보라면 신주쿠 까지는 걸어서 갈수 있는거리, 시부야도 150엔 정도로 교통이 좋은 편이라 더더욱 필요없을꺼에요..
지브리미술관은 저도 가본적은 없어서 확실히는 모르겠는데..
http://www.ghibli-museum.jp/ticket_info.html
여기에 한국어로도 안내가 나와있네요..

그리고 혹시 미술관이나 아쿠아리움, 타워 등 유료로 입장하는 관광지 갈때 정식적으로 사는 표보다 관광지 밖에 티켓 판매소가 있는데 거기서 사는게 몇백엔이라도 싸게 사는 방법이예요..
보통은 관광지티켓판매소 근처 빌딩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긴한데 혹시 지나다니시다 보게된다면 한번 가서 사보세요.. 그런데서 산다고 뭐 손해보는건 없으니까 걱정말구요..

그렇담 JR패스는 필요없습니다.
요코하마에서는 미나토미라이 패스가 있는데요. 미나토 미라이 지역만 보실거면 전부 걸어다닐 수 있으니까 안 끊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지브리는 예약 하시지 그러셨어요,ㅠ
외국인에 한해서는 미타카 역 앞에 있는 여행사에서 당일판매를 합니다만 제가 권해드린 일정으로는 지브리는 10시 입장을 하셔야 하는데,
여행사는 10시 반 이후에 문을 엽니다.
어쩔 수 없이 신주쿠 먼저 보시고 2시타임에 가셔야 겠네요;;; (4시타임이 마감이니 주의!)

숙소 연락처, 주소(입국심사때 기입해야 하므로)랑 한국어로 된 일본노선도 하나 가져가시면 편하구요.ㅋ

전 2006년 6월달에 동경 반딧불 자유여행으로 갔다왔습니다~~
이왕이면 나리타보다 하네다 공항으로 가시는게 좋을 거에요 동경하고 더 가깝고 차비나 시간이 절약되니깐요

도착하자마 지브리박물관으로 향해서 표를 구입하고 미스터도넛가서 간단하게 아침요기를 했구요~~ 지브리박물관가서 고양이버스도 타보고 찍지 못하게 하는 사진도 몰래 찍어주는 센스를 발휘하고 왔찌요~~

점심에 신주쿠로 이동해서 점심먹어주고~~ 전 혼자갔는데요 일본은 혼자 식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리 뻘쭘하지 않았어요
일본어 영어 못해도 사진에 손가락 데고 돈 계산하면 끝입니다~~ 어떤 곳은 자판기로 표를 매표하기도 하구요~~

신주쿠에 있는 도청에 들렀다가 전망대도 올라가고요
9시반 까지 하는데 입장료는 무료 이구요..
날이 좋으면 후지산 까지 보인다고 하는데 저는 그다지 날씨가 좋지 않아서 후지산까지는 보지 못했네요...
여긴 밤에 올라가서 봐야 좋을 듯 하네요~~

하라주쿠에 있는 메이지신궁에 들려서 운 좋게 결혼식 올리는 것도 구경했답니다
여기는 6시반까지..입장료는 무료구요
까마귀가 좀 많아서 무섭긴하더군요 그래도 소원은 빌고 나왔답니다

다이소라는 곳은 100엔 숍으로 유명한 곳이예요...우리나라 천원샵처럼 이상한거 말구..정말 신기 한게 많더라구요~~
그리고 다카시마야에 타임스퀘어...아시죠?? 정말 큰 쇼핑센터 인데...여기 돌아 다니느라 하루를 거진 다 쓴거 같아요...

하라주쿠 거리를 걷다보니 코스프레 하신 분들이 있어서 양해 구해서 사진도 찍었구요 유명한 엔젤하트가서 스트로베리초콜릿크림을 사먹었땁니다
그 근처에 가면 다들 한 손에 들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답니다.. 좀.....많이 달아요... 먹다보면 전 질리더라그여

전 하라주쿠에서 시부야까지 열심히 걸었답니다~~ 워낙 볼게 많아서 지루하지 않았어요~~

가부키쵸 쪽에 가면 일본의 밤문화..뭐 우리나라로 말하면 압구정이나 홍대 같은 분위기죠... 유흥가가 밀집 되어있어서..크크 술집 이쁜거 찾아 다니느라 ...술보다는..
자리 옮겨다니기에 급급했다는..ㅋㅋ

메구로 프린세스 호텔에서 묵었구요 숙소 들어가자마자 미친듯이 자고 그 담날에 늦게 일어났찌요--+
근처에 유명하다는 모스버거가 있어서 아침을 해결하고...
님은 호텔에서 주는 조식 꼭 드세요.. 전 늦게 일어나서 못 먹었답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다시 동경유랑~~ 무인조정열차라서 맨 앞에 앉음 좋아요~~ 빠르면서 커브를 돌때도 줄지 않는 속도~~ 꼭 놀이기구를 탄 듯 합니다~~ 1일권이 800엔 정도한답니다.

후지테레비를 방문해서 아수크림 입에 물고 혼자서 열심히 사진 찍어뎄구요~~ 우리나라 방송국과는 달리 개방해놓았기에 맘편히 구경하고 왔땁니다.
비너스포트란 곳이 있는데 우리나라의 코엑스 같은 곳인데요  천장이 무쟈게 이뻣던~~ 정말 넘 예쁜 하늘 같았땁니다~~

오다이바가서 자유의 여신상에서 한방 찍어주구 엘비스 복장을 한 아자씨들을 만나서 실컷 구경도 하고~~ 하지만 이 곳도 까마귀 무쟈게 많답니다~~

소니체험관도 들를만 하구요~~원피스 고잉메리호를 찾아갔지만 여름에만 한다고 하더라구요
오락 좋아한다면 SEGA~입장권은 500엔이구요 안에 무서운 놀이기구들이 많더라구요~~전 무셔서 구경만하고 왔어요

저녁에 후딱 공항으로 가야했지만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도쿄타워도 들르고 왔답니다. 아침에 무식하게 늦잠잔거 빼곤 알차게 보내구 왔지요~

전 일정이 님보다 짧아서 디즈니랜드는 못 들렀지만 님은 충분히 갔다오실 것 같네요
1일 자유이용권은 5500엔이구요 신주쿠역 남쪽 출구에서 버스타시면 600엔 정도이구 시간은 한시간 정도 걸려요 그 후에 동경역에서 케이요선을 타시고 마이하마 역에서 내리시면 되요 210엔이구 20분정도 걸려요
아직 학생이여서 가격이 젤루 저렴했떤 걸루 갔다왔답니다~~
http://travel.interpark.com/tourpark/goods/tourpark/GT_Gdsinfo.jsp?good_cd=360200674

동경에 대한 여행지 설명은 많이 나와있으니 검색해 보시면 쉽게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일단 도심내에서 다녀볼 수 있는 곳은 신주쿠, 시부야, 하라주쿠 등이 있습니다. 신주쿠는 유흥가와 높은 사무용 건물들이 혼재 되어 있는 곳 입니다. 도쿄도청으로 대표되는 서쪽의 빌딩숲은 괜찮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깨끗한 쇼핑가가 있는 남쪽 지역도 볼 만하구요 가부기쵸로 대표되는 환락지역도 생각보다는 얌전한 편 입니다 편안한 맘으로 대충 둘러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시부야와 하라주쿠는 인접한 지역으로 한꺼번에 보실 수 있습니다. 시부야는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 입니다. 수많은 쇼핑센터와 백화점들로 대변되는 곳 입니다. 하라주쿠는 요요기공원이나 메이지진궁 같은 공원이나 다케시다도리나 오모떼산도 같은 쇼핑의 거리들이 볼 만 합니다. 전통적인 일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아사쿠사나 우에노 같은 지역도 많이 구경 가십니다

아사쿠사는 가미나리몬이라는 커다란 상징물로 유명한 곳 입니다 안쪽으로는 센소지라는 유명한 사찰이 있습니다. 가미나리몬과 센소지 사이의 기다란 통로는 나카미세란 상점가가 있습니다 이곳은 일본의 전통적인 물건들과 기념품들을 쉽게 구경해볼 수 있는 곳 입니다. 많은 분들이 여기서 관광 기념품을 사가지고 가시죠

우에노는 우리나라의 영등포나 남대문 정도로 생각 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메요코란 오래된 시장에서 보통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에노 공원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입니다. 그럭저럭 둘러 보시기에 괜찮은 곳 입니다.  이 안에는 도쿄국립박물관도 있습니다.  문화에 관심이 있으시면 가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동경 외각으로 눈을 돌리면 오다이바와 요코하마를 추천 합니다. 오다이바는 최근에 조성된 부도심으로 섬을 연결해서 개발한 인공도시입니다. 새로 만들어진 계획도시 답게 깨끗하고 멋진 건물들과 볼거리가 많습니다 레인보우브릿지로 대표되는 오다이바의 야경도 멋집니다 이 일대의 교통 수단인 유리카모메란 모노레일도 여행을 즐거움을 더해 주는 명물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요코하마는 우리나라의 인천과 비슷한 곳 입니다. 도쿄옆에 붙어 있는 항구도시로 시원한 바닷가 풍경을 접할 수 있고 인천과 마찬가지로 차이나타운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미나토미라이21로 대표되는 새로운 상업지구도 깨끗하고 멋진 건물들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이곳 역시 아주 멋진 야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원지를 찾으신다면 도쿄디즈니랜드가 있습니다 동경 바로 옆에 있으며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가 있습니다 두군데 모두 하루 종일 보셔야 하는 곳으로

디즈니랜드는 어린이취향 디즈니씨는 약간은 성인 취향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조금 더 멀리 가보고 싶으시면 하코네도 좋습니다 멋진 자연풍경과 온천들이 널려 있는 곳 입니다. 새벽에 출발하면 하루에 자연풍경과 온천을 모두 경험하실 수 있는 곳 입니다.  이외에도 잠시 짬을 내서 보실 수 있으신 곳은 긴자, 에비스, 지유가오카, 다이칸야마 등이 있습니다. 경비는 하루에 5만원 정도 예상하시면 되구요  디즈니랜드 가실 땐 입장료 포함해서 10만원 정도 생각하시면 부족하진 않으실 것 같습니다

신주쿠쪽에는 스튜디오알타가 있습니다. 스튜디오알타는 왜 인기가 있었는지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예전에는 건물에 tv가 달린 적이 없었는데 때마침 스튜디오알타에서 생긴 것입니다 그래서 인기가 있었고 요즘에도 운이 좋으면 실시간으로 스튜디오 알타에서 촬영을 마치고 나오는 연예인을 볼 수있어요 ^^

그리고 .... 도쿄역은 도쿄역만 봐도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오모테산도는 키디랜드라고 캐릭터점이 있어요

 

주의 하실 점은 매주셋째주 화요일은 쉽니다... 그리고 화장실은 평균옷사이즈 이상을 입

 

으시는 분은 껴서 못나올 수도 있다는;;;;;

 

책은 이마트나 그런 곳에서 보면   반석출판사 즉석여행 일본어 그것을 활용하세요

 

아 ~ 그리고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일정한 돈을 주고 그곳까지 가지않고 기본요금에 구간

 

마다 요금이 늘어나서 환승은 불가능하지요.

 

 

 

 

5월 초의 동경날씨는 따뜻하다 못해 더울때도 있습니다.

더위에 민감한 분이라면, 반팔을 입고가시는게 좋겠지만, 크게 민감하지 않다면,

얇은 긴팔같은거 입고 가셔도 상관 없겠네요..

 

자금에 관해서는

4박 5일동안 5만엔이면 쓰고도 남을것입니다. 그거에 대해 걱정하지는 마세요.

 

그리고 덧붙여서 5월 1일에서 5월 5일의 기간에는,

일본사람들의 골든위크 기간이 껴 있으니 다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동경시내 가볼만한곳...

★동경타워

에펠탑을 모방해 만든 타워. 가운데의 대전망대와 맨 위의 특별전망대로 구성. 이곳에서 보는 야경도 멋있지만, 도쿄타워를 가장 멋있게 볼려면, 타워 아래서 보는게 당연지사.

지하철 토에이 오에도센 아카바네바시역에서 도보 8분

 

★도쿄도청

신쥬쿠에 있는 명실상부한 도쿄도의 총괄기구. 전망대는 무료.

JR신쥬쿠역에서 도보로 10분

 

★롯폰기힐즈

롯폰기에 있는 고층 건물단지. 가장 높은 모리타워를 중심으로, 모리미술관, 아사히TV, 주거빌딩으로 구성되어 있음.

지하철 토에이오에도센, 히비야센 롯폰기역에서 도보로 5분

 

★카부키쵸

명실상부한 도쿄 최대의 환락가. 남성들은 삐끼들의 엄청난 공세에 시달릴수 있음

JR 신쥬쿠역에서 도보로 7분

 

★센소지

아사쿠사에 있는 유명한 절, 매년 새해에는 이곳을 찾아오는 참배객으로 몸살을 앉는다.

지하철 토에이아사쿠사센, 긴자센 아사쿠사역에서 도보로 5분

 

★우에노공원

도쿄의 홈리스들이 점령하기도 하는 공원. 하지만 주위에는 국립박물관, 국립과학관, 미술관, 동물원등 볼거리가 많다.

JR 우에노역 바로 옆에 우에노공원 입구

 

★히가시교엔, 고꾜

도쿄 중심부에 있는 공원,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만든 곳, 바로 옆에는 일본 천황이 사는 고꾜라는 집이 있는데, 예약을 하고 관람이 가능.

지하철 유라쿠쵸센 사쿠라다몬역 도보 8분, JR 도쿄역 도보 15분

 

★선샤인시티

이케부쿠로에서 가장 높은 빌딩, 안에는 수족관과 난쟈타운, 돔만뗀(별자리 보는곳), 전망대 및 각종 위락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JR 이케부쿠로역에서 도보 10분

 

★메이지신궁

일본의 명치 천황의 위패를 갔다 놓은 신사. 센소지 만큼 새해에 참배객들이 찾아온다.

JR 하라쥬쿠역 도보 5분

 

★타케시타도리

우리나라의 명동거리같은 곳. 젊은이들을 위주로 한 상점들이 즐비하다.

JR 하라쥬쿠역 도보 1분

 

★야스쿠니 신사

뉴스에도 많이 나오는 그 유명한 신사. 제2차 세계대전 전범의 위패를 갔다놓은 신사. 바로옆에는 전쟁기념관과 비슷한 유슈깐이 있는데, 일본에서 자랑스럽게 여기는 일본군대를 소개하는 곳이라, 한국사람인 우리들에 보기에는 매우 껄끄러울수도 있다.

지하철 도자이센, 한조몬센, 토에이신주쿠센 구단시타역 도보 10분

 

★오다이바

도쿄 최고의 관광단지. 이곳을 여행할때는 유리까모메 열차가 필수!!. 오다이바 내에는 오다이바해변공원, 미디어쥬, 덱스도쿄비치, 도쿄빅사이트, 하수도관, 선박과학관, 파레트타운, 오에도온천등 즐기고 볼 거리가 아주 많다.

 

★츠키지 시장

부산의 자갈치시장같은 곳. 생선파는 사람과 사는사람들로 분주하다. 여기 주위에는 초밥집과 몬자야끼, 오꼬노미야끼를 파는 집들이 많다.

지하철 히비야센 츠키지역 하차 도보 8분, 지하철 토에이 오에도센, 유라쿠쵸센 츠키시마역 하차 도보 10분

 

이외 많은 명소들이있습니다.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하코네국립공원

 

   에 한번 들려보세요...동경여행이라면 하코네국립공원 절대안빠

 

    집니다... 모리노유온천, 고대로마온천, 유넷산온천,  신들의 에게해

 

    등 온천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적극추천드립니다..

 

      신주쿠역에서 패스 끊고 가시면 되구요...

 

      그리고  아이들이 있다면.. 디즈니랜드 적극추천합니다..   아이들이라

 

     면 아무래도  온천보다은 놀이기구 타는걸 더 좋아하겠죠...

    

      여행사는 아무래도... 여행사닷컹이 다른여행사보다 저렴합니다.

     

      http://www.good.co.kr/     1588-7726      가시면..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특히 여권비자발급하는데, 자세히 알려 주십니다.. 

 

 

 

 

마지막날 디즈니랜드 가셨다가 공항으로 가시는게 가장 적당합니다...물론 카우나다운은 그런 리조트에서 보내시면 재미는 있겠지만 사람이 메어집니다...일본에 원래 살고 있는 사람도 아니고 여행까지 가셔서 카운트다운만 보시고 오시는건 별로 의미가 없을 거구요 아마 연말연시라 놀이기구등도 대부분 2시간 이상 기다리시다가 입장하셔야할겁니다...굳이 가시고 싶으면 1월1일날 다녀오시는게 그나마 가장 좋을거 같네요...사람만 없으면 볼만한 곳이 디즈니 랜드입니다...저녁에 하는 퍼레이드도 보시고 오시면 좋은데 시간이 안돼니 할 수 없구요 30,31일은 통상의 프리패스로는 저녁시간까지 이용이 불가능합니다...카운트다운을 하기때문에 또 다른 패스를 사야하거든요...

공항에는 넉넉잡고 2시간전에는 도착하셔야하니 시간 잘 계산하시고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밑에 보니 8시 출발이라고 써있네요...하네다 공항이니 5정도 출발 하시면 될거 같네요...더 늦게는 출발하시지 마세요~^^

 

30일은 오전 출발이시면 하라주쿠- 오모테산도-시부야-에비스-신주쿠 이렇게 다녀오시면 되겠습니다...하라주쿠에서 시부야까지 도보로 이동하시면 됩니다...이동하시는 중간에 오모테산도라는 세련된 번화가 거리가 있습니다...에비스는 저녁에 가시면 괜찮구요. 신주쿠로 돌아오시면 도쿄도청에서 무료로 야경을 보시면 좋은데 이 날은 도청이 쉬는 날입니다...신주쿠 서쪽 출구로 나가셔서 도보 8분정도 거리에 스미토모 빌딩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 51층에서 무료로 야경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빌딩 모양을 보고 [삼각빌딩]이라는 애칭으로 친숙해 진 건물...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면 실제로 가운데가 삼각형으로 비어있는 모습이 신기합니다다. 51층의 무료 전망 로비의 개관시간은  7:00~24:00이구요    무료입니다.

휴관일 2월 세째주 일요일, 8월 둘째주 일요일, 1월1일

 

 

 

31일은 일정대로 아사쿠사 - 오다이바로 다녀 오십시오...

오다이바가 야경으로 엄청 유명한 곳입니다...오다이바 해안공원에서 바다를 연결하고 있는 레인보우 브릿지를 바라다보는 야경은 한번쯤 보실만 할겁니다...이날은 전철등 교통 수단들이 평소보다 늦게까지 운행하니 12시까지 밖에 있으셔도 충분히 되돌아 오실수 있습니다...단 여기도 사람이 이날은 무지하게 많을테니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다이바에는 오오에도라는 유명한 온천이있습니다...온천지를 갈시간이 없으시니 오다이바에 있는 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기시는것도 괜찮을듯 하네요...한 2시간만 하시고 나오시면 피로가 쫙 풀리실겁니다...오오에도 오천은 유리카모메를 타시고 도쿄텔레콤 센터에 하차하시면 됩니다...유리카모메라는 무인 모노레일은 오다이바 관광하실때 적절하게 이용되는 노선입니다. 각 역마다 볼거리가 많습니다. 참고로 노선도 첨부하겠습니다.

도쿄 모노레일 [유리카모메]

신바시→시오도메→타케시바→히노데→시바우라후토→오다이바 카이힌코엔(야경,공원, 자유의 여신상, 후지테레비를 가실 분은 여기서 하차)→다이바→후네노카가쿠칸→테레코무센타→아오미→코쿠사이텐지죠세이몽(도쿄 빅사이트를 가시는 분은 여기서 하차)→아리아케→아리아케 테니스노 모리→시죠마에→신토요슈→토요슈

 

 

 

하라주쿠 신주쿠 시부야 는 다 붙어있습니다

 

신주쿠 -요요기- 하라주쿠- 시부야 이렇게 역들이 이어져있습니다.

 

 저두 하라주쿠에서 거의 쇼핑하면서 놀면서 한시간이 대략 3~4시간인데

 

그리구 오다이바는 신주쿠 쪽에서 가려면 쫌 거리가 됩니다 한 30분?확실히는 모르겠네요

 

오다이바는 야경이 좋습니다 다보시구 오다이바 가는게 좋습니다

 

음 그리구 의류쪽이면 오모테산도거리 가시면 쫙~ 명품관이있습니다 신주쿠 위쪽인거 같은데

 

머 가보시면 알게될껍니다

 

교통편은 지하철 타세요 젤 편하고 다 연결되있으니까 그리구 표는 자판기로 하니까

 

한번 해보시면 다알꺼에요

 

 

 

 

동경에서 꼭 가봐야 할곳은...제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오다이바 랑 하라주쿠, 그리고 우에노의 아메요꼬, 하라주쿠, 시부야, 지브리 박물관이요

 

오다이바는...네이버에 쳐보시면 많은 정보가 나오겠지만..

 

정말 크고, 깨긋한 곳이예요...

 

첫날 오다이바로 가셔서 구경하기고..오다이바온천(하루 묶을수있어요...비행기좌석같은곳에서..)에서 하루 주무셔도 좋을 것같네요.

 

오다이바에..갈때, 유리카모메 를 타고가시면, 레인보우 브릿지를 지나는데...

 

야경이 압권입니다.^^ 진짜 감동이예요.  오다이바에는 큰쇼핑몰도 많아요.

비너스포토(건물안이 하늘이라서 시간마다변합니다.)  홍콩거리를 재현해놓은곳..후지TV 그리고 자유의 여신상도 있는데, 미국의 미니어처용을 빌려놨다가 다시돌려주면서 아까워서 미니어쳐를 똑같이 만들어놓았습니다.

 

정말 깨끗하고..확실히 일본이다..하는 느낌이 드는곳이예요.

 

차비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한1500엔 정도 잡으셔야 할꺼예요.

나리타에서 시내로 들어가는데도..1000엔이 넘을꺼예요.

 

 

쇼핑은....참으셨다가....우에노의 아메요꼬에서 하세요.

 

VJ특공대에 보면 쵸컬릿막퍼주는 아저씨가 계신 시장입니다.  시장입구에 계세요.

가면 엄청 쌉니다..

 

향수랑 화장품도 많이 팔고요...저같은경우  한국에서 런칭도 안되는 79000원짜리를 4000엔에 샀습니다.

 

친구도 푸치러브 한국에서는 4만원대 운동화를 50엔에 샀어요..-_-; 오타아니라..정말 50엔..

이월상품이 었는지.....;;

 

그곳에가면...녹차도 많이 팔고..활인매장도 많아서 일본 전통과자도 싸게 살수있어요.

여기가 제일 싼것같네요....

 

둘째날 우에노 갔다가 아사쿠사를 들려도 괜찮을 거예요..(가까워요.)

 

 

그리고 토요일이나 일요일은 하라주쿠에 가시는거 추천해요.

하라주쿠역에서 내리면 바로옆이 진바구시라는 다리?인데..

거기서 주말마다 코스프레를 합니다.  가서 그냥  영어로 사진찍어도 되냐고 하셔도되고..그냥 카메라 들이대면 포즈취해줍니다..

 

 

그리고 하라주쿠역 맞은편에 스누피타운있구요....무슨 축구용품파는 곳도있어요.

 

스누피 구경하시고.. 이상한 눈깔 같이 생긴 철로된 문?이 있는데 그곳이 다케시타도리입니다..

 

다케시타도리...진짜 옷가게도 많고....특이한 옷도많아요..

 

로리타샵..펑크샵..코스프레샵...악세서리..연애인샵....뭐 엄청 많아요.

 

쭉 구경하다가 내려가면 크레페 파는 곳이 두군데 있는데..파란색 가게가 더맛있습니다;;

이름을 말하기 어려우시면...메뉴판 보고 그냥 영어로 숫자부르면 돼요.^^;

 

그리고 시부야로 내려가셔서...

 

105엔 스시샵에서 스시드세요....참고로 구석에 있으니..사람들에게 물어보는 편이 더빠릅니다.

 

스시집에서 좀 올라가면 만다라케라는 만화가게가있는데...뭐 일본만화책과 피규어는 다모여있습니다.

 

 

그리고..일본에는 벼룩시장이 많이 열리는데, 엄청 큽니다...

벼룩시장 확인하시고 가면,,,왠만한 옷들과 신발을 100엔 살수있어요.^^;;

 

그담에...지브리박물관은...미타카에 있습니다.

하울으 움직이는성이나..토토로를 만든 지브리에서 만든곳이구요..

 

가면 미야자키하야오의 작업실이나...영화관 전시실 엄청 볼께많아요.

 

원래 사전예약하는 곳이지만...외국인들은 그날가서JTB여행사에 가서 여권보여주면 당일날 갈수있습니다.

 

여행사 찾기힘드니..물어보세요.^^;;

 

 

그리고...시간이 되신다면...디즈니 랜드랑....요꼬하마도 추천이요.

 

평일날 요꼬하마 구경하시고...고속버스타고 디즈니 랜드에 6시쯤에 도착하시면..

에프터 식스로 디즈니 랜드 저렴하게 즐길수있을거예요.

 

 

 

 

1월17일(수)

아침에 도착하셔도 도심까지 들어오시면 점심이 조금 지난시간이 될겁니다.

짐을 들고 다닐수가 없으니 먼저 호텔에 체크인 하시구요...이날은 오후시간을 오다이바에서 보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저녁시간이라 오다이바의 해안공원에서 야경 감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도심에서는 보기 힘들게 바다를끼고 있는 도심의 야경을 보실수있습니다. 이케부쿠로 숙소에 짐을 푸시고 JR山手線(야마노테센)을 이용하셔서 신바시까지 가세요 거기에 유리카모메라는 무인 모노레일로 갈아타시면 됩니다. 모노레일에 정차하는 모든역이 볼거리가 많은곳으로 오다이바 관광에 가장 적절하게 이용되는 선입니다.

참고로 오다이바 노선도 첨부합니다.

 

신바시→시오도메→타케시바→히노데→시바우라후토→오다이바 카이힌코엔(야경,공원, 자유의 여신상, 후지테레비를 가실 분은 여기서 하차)→다이바→후네노카가쿠칸→테레코무센타→아오미→코쿠사이텐지죠세이몽(도쿄 빅사이트를 가시는 분은 여기서 하차)→아리아케→아리아케 테니스노 모리→시죠마에→신토요슈→토요슈

 

1월18일(목)

이 날은 동경시내를 중심으로 돌아다니시면 될거 같네요...

 

첫번째안은 황거 - 아사쿠사- 긴자- 롯본기 - 동경타워 코스입니다. 황거는 천황이 사는 곳으로 녹지가 많고 산책하듯이 걷기에 좋은 곳으로 동경역에서 도보로 이동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사쿠사는 아주 일본틱한 곳으로 센소지등 큰 절이 있는 곳입니다...긴자 롯본기는 명품 가게 혹은 술집들이 많은 곳으로 고급거리입니다. 오전에 가시면 별로 볼거 없구요 오후에 가셔서 롯본기에 있는 록본기 힐즈에서 무료로 야경을 구경하셔도 좋을거 같네요...동경타워에서 보는 야경도 멋지지만 돈을 내야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밑에서 타워를 올려다보시는 것도 멋집니다. 조명이 아주 화려하거든요...

 

두번째안은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 시부야 - 다이칸야마 - 에비스 - 신주쿠 코스입니다.

하라주쿠와 시부야는 일본의 유행이 시작되는 곳으로 현재 일본에서 어떤것이 유행하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주는 곳입니다. 쇼핑하기에도 좋은 거리입니다. 오모테산도와 다이칸야마는 고급 부띠끄가 많이 모여 있는 곳으로 특히 다이칸야마에는 고급 주택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연예인들이 많이 산다고들 합니다. 에비스도 오전보다는 오후에 가야 볼거리가 많은 곳이므로 오후 코스에 넣어봤구요 신주쿠는 저녁에 오셔서 동쪽출구 남쪽 출구 서쪽출구 다 돌아다녀보세요...각각 특징이 다 다르답니다.  여기 역시 쇼핑하시기에 좋습니다. 신주쿠에가시면 도쿄도청에가셔서 무료로 야경 구경하세요. 도쿄도청은 건물자체도 멋집니다. 도청 주위로 고층빌딩이 많이 밀집해 있습니다. 스미토모빌딩이라는 곳은 삼각형으로 만들어진 건물로 실내도 가운데가 삼각형으로 뚫려 있습니다.  51층의 전망대에서 무료로 야경 즐기실 수 있습니다.

 

도쿄도청의 전망대 개장 시간 입니다.

북측-9:30~22:00(화~일요일/축일)

남측-9:30~22:00(월), 9:30~17:30(수~금요일), 9:30~19:30(토/일/휴일)

각각 최종 입식은 끝나기 30분전까지

 

 

1월19일(금)

이날은 도쿄 도심만 돌아다니시면 좀 그러니 가까운 온천지 하코네를 추천합니다.

만약 도심만 돌아다니고 싶으시다면 18일의 두안중 하나를 이 날 다녀오시면 됩니다.

하코네 프리패스를 이용하면 하코네온천마을 전체의 이동수단(배, 로프웨이, 버스, 케이블카 등) 은 다 이용가능합니다. 하코네 프리패스는 4700엔으로 신주쿠에서 하코네 마을까지의 교통료(로프웨이, 버스, 케이블카, 선박 등)가 다 포함된 가격입니다.

하코네유모토-등산전차-고라-케이블카-소운잔-로프웨이-오와쿠다니계곡-로프웨이-도겐다이-유람선-모토하코네-삼나무오솔길,하코네신사-하코네유모토-텐잔온천-하코네유모토 이정도의 순서로 도시면 되는데요 하코네 가셔서 한국어판 지도를 구하셔서(관광지라 구하기 쉽습니다 역전에 얘기하시면 됩니다.) 그것을 보시면서 시계방향 혹은 반시계방향으로 도시면 됩니다. 돌아오시는 길에 온천욕 잊지 마시고 하세요...절대 후회 안하실겁니다...

 

 

 

 

1월20일(토)

마지막날은 오후 5시 비행기면 넉넉잡고 2시간전에는 나리타에 도착하셔야합니다. 오전에 일찍 나오셔서 우에노 주변을 관광하십시오. 우에노공원과 아메야요코쵸라는 안파는 것이 없는 상점이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우에노에서 케이세이센 혹은 스카이라이너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외에 추가하고 싶은 곳을 말씀해 주시면 대강 넣어 드리겠습니다.

 

 

준비 잘 하시고 즐거운 일본여행 되십시오~

 

 

추가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21일이시면 하루가 더 있으신거네요...그러시면 18일의 첫번째코스 두번째코스를 하루하루 일정으로 잡아서 도시면 되겠어요..

 

금액은 3만엔가지고 아껴 쓰시면 가능합니다...위코스줄 가장 돈이 많이 드는 코스가 하코네 입니다. 군것질 하지 마시구 그냥 보통의 식사만 하시고 다니시면 그리 많이 돈이 들진 않습니다. 일본은 교통비가 좀 비싼편이시니 가까운 거리는 도보로이용하시면서 다니시면 되겠네요...^^

 

 

 

 

 

 


- 나리타 공항에는 1시 도착 예정이며, 숙소는 이케부크로 입니다.
- 요코하마에서는

1. 모토마치 2. 외인묘지 3. 야마테 4. 미나토노미에루오카공원 5. 인형의 집 6. 야마시타공원 7. 츄카가이 8. 미나토미라이21 9. 린코공원 10. 코스모월드 11. 빨간벽돌파크 12. 기차도 13. 니혼마루메모리얼파크 14. 랜드마크타워
-후에 롯본기를 잠깐 들른 후 숙소로~~

===> 나리타도착후 바로 요코하마 가산단 말씀인것 같네요
(숙소들리셨다가 요코하마 가시면 위 일정 못봐여...)
. 나리타에서 요코하마 에어시티터미널까지 리무진(90-100분)
. 요코하마--> 록본기--> 숙소

둘째날
지브리박물관, 메이지신궁, 신주쿠, 시부야, 하라주쿠
- 숙소는 이케부크로에서 출발 => 지브리 박물관 => 메이지신궁 => 신주쿠 => 시부야 =>하라주쿠

===> . 지브리는 미리 예약하셔야 합니다. 특히 주말인 경우 2-3개월전에
예약하셔야 합니다. 예약방법도 로손이라는 편의점에서만 가능합니다
. 그리고 동선은 이케부쿠로->지브리->신쥬쿠->메이지신궁->하라쥬쿠
->시부야 순서로 하세요.
. 메이지신궁->시부야는 도보이동하시고
. 이케부쿠로->지브리 가는법
이케부쿠로->신쥬쿠(JR야마노테선)->미타카(JR중앙선)->지브리(버스)
. 지브리->신쥬쿠가는법
지브리->미타카(버스)->신쥬쿠(JR중앙선)
. 신쥬쿠->메이지신궁가는법
신쥬쿠->하라쥬쿠(JR야마노테센)

셋째날
디즈니씨, 오다이바
- 숙소인 이케부크로에서 출발 => 디즈니씨 => 오다이바

===> 이케부쿠로->도교(야마노테센)->디즈니씨(케이요센)
디즈니씨->신키바(케이요센)->도쿄텔레포트(링카이센)
도쿄텔레보트가 오다이바란 지역에 있으며 여기서부터
오다이바 해양공원도 보시고 하면 됩니다

넷째날
긴자, 고쿄, 우에노, 아사쿠사
- 숙소인 이케부크로에서 출발 => 긴자/고쿄 => 우에노/아사쿠사 => 나리타공항

===> 이케부쿠로->긴자(지하철 마루노우치센)
긴자->아사쿠사(긴자선)
아사쿠사->우에노(긴자선)
케세이 우에노(우에노역에서 가까움)->나리타공항

 


일정과 예상 경비를 몰라서 정확한 답변이 좀 힘드네요

 

동경여행을 처음이시라면

디즈니랜드와 오다이바만 하더라도 구경하실게 많습니다.

멀리 가시기 싫다면 요코하마 정도만 추가로 갔다 오셔도 충분히 관광은 될 것입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오다이바에 있는 니코나 메르디앙 호텔(1박 3-4만엔) 에 숙박하시면

디즈니랜드는 무료 셔틀로 갔다 오시고 오다이바는 걸어서 구경하시고 하면

시간 낭비없이 알차게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일정과 계획을 원하신다면

원하는 요소 (쇼핑, 식사, 가고 싶은 곳)와 기간, 대략의 여행 경비 (쇼핑, 용돈, 항공권 제외) 를 가르켜 주시면 정리해드리죠

 

 

 

일본사람들은 특별히 너무 아름다운 곳도 없고 관광책자에 나와있는곳을 가보면 별것도 아닌걸 참 상품화하는 능력이 뛰어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도시일수록...

 

여행사로 선택하신다면..

여러 여행사들이 있지만 전 자유여행사를 추천하고 싶네요..

여러가지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장소 소개

 

요코하마에서는차이나타운과 야마시타 공원을 가 보았습니다.

야마시타 공원에는 커다란 범선이 있었는데 옛날에 사용했던 그대로의 배여서 고풍스럽고 그냥 한번 볼만했습니다. 타워도 있었는데 그냥 그랬습니다.

 

동경은 역시 쇼핑거리가 많은데요. 신주쿠와 하라주쿠 오다이바 강추합니다.

신주쿠지하상가도 재미있구요 하라주쿠는 뒷골목까지 속속들이 봐야 재미있습니다.

하라주쿠는 반드시 오후에 가야 재미있습니다.

신주쿠에서는 일본식 사케집이나 그냥 호프집에 가 봐도 재미있습니다. 일본에서 드물게 밤 늦게 영업함.

 

오다이바는 쇼핑의 천국인데 저는 아사쿠사 절을 관광하고 유람선을 타고 오다이바를 가는 코스로 주로 갔습니다. 배값은 1200엔정도이고 갑판에 앉아 도시를 바라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쇼핑몰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1500엔 정도면 아주 맛있는걸 먹을 수 있습니다. 경치도 좋구요. 800엔 정도부터 있음.

후지TV전망대도 특별할건 없지만 그래도 한번 들려보세요.

또 자동차를 탈 수 있는곳도 있었는데 (관광책자에 나와있음) 여기도 들리세요.

올때는 무인 전철을 타고 심바시로 옵니다.

 

도코 디즈니랜드는 아주 작고 귀여운 곳입니다. 아주 무서운것도 없습니다. 석탄열차가 제일 재미있다고들 합니다. 종일은 5300엔 오후 5시이후 입장하는 야간권은 2900(?)엔인가 했는데  일본은 해가 빨리져서 야간권은 완전 깜깜한 밤이어서 잘 보이지 않고 대신 퍼레이드가 압권입니다. 폐장때 불꽃놀이도 예쁩니다. 디즈니 씨는 더 작은데 두군데 중 한곳을 가면 될것 같습니다. 동경에서 20분정도 거리 전철비 280엔정도.

 

우에노 시장은 우리나라 남대문 시장 같은곳인데 입구에 500엔짜리 넥타이 파는곳과 중간에 있는 화장품 파는곳에서 선물살 수 있구요 ABAB백화점이 있는데 이곳에 악세사리 구두등 싸고 예쁜게 많아요. 근처에(전철1정거장) 다케야라는 할인마트가 있는데 가장 싼곳이고 무척 다양함. 전자제품도 여기서 사면 좋습니다. 8시 문닫음. 현금만 사용가능.

 

동경대학은 운치있어서 좋았습니다. 강추!

 

하코네는 가을에 가면 단풍이 아름다울것 같던데(봄에 갔음)..등산열차, 케이블카, 로프웨이를 번갈아 타서 재밌긴 한데 좀 시시했습니다. 일찍가서(아침 9시정도 도착하게) 줄을 서지 않아야 함. 일본식 여관에서 온천과 식사를 하면 더 좋을 것 같음.

 

일본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용품가게가 많은데 이런데 구경하는게 아주 재미있음.

도큐핸즈 강추! 키티매장도 재밌음.

 

아침은 500~600엔 정도, 그외 식사는 800엔~1200엔, 전철요금은 보통 190엔 카드가 다 되고  현금쓰면 5% 특소세때문에 잔돈이 많이 생겨 불편하니까 최소한으로 가지고 다녀도 됨.

 

일본하면 역시 동경이 최고죠!!ㅋ

요즘 일본 여행을 가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1.여행사

여행사를 통해서 단체여행을 갈 경우 많이 쌉니다. 그렇지만 개인여행은

좀 비쌀듯 합니다. 그리고 여행사 중에 가이드가 신경을 많이 안써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유명한 여행사를 선택하라는 것이 아니고요..

2.일본어 학원

일본어 학원을 비롯한 모든 어학원들은 방학 기간을 이용해서

해외여행을 갑니다. 일본어 학원의 경우 좀 더 알찬 여행을 제공하지요.

그리고 가격도 쌉니다. 물론 자유로운 여행도 가능하지요. 제가 아는

사람은 학원에 다니지는 않지만 그냥 같이 가면 안되냐고 해서

싸게 가게 되었답니다.

3.캠프

님이 일본어를 잘하신다면 캠프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굳이 일본어를 잘 못하셔도 되지만요 일본어를 잘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는 캠프가 많이 있습니다. 청소년국가교류 이런 협회

사이트를 찾아가 보세요.

 

님이 일본에 대해 잘 모르시면 랜덤하우스 중앙에서 나온 동경편 손에

잡히는 세계여행을 사 보세요. 그리고 동경 가면 요것 저것 다 사고 싶어져서

사비로 20만원 이상은 생각하셔야 합니다.

 

허접하지만 제 답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기전에 넘 우여곡절이 많았어여
가는날 자고 있어서 출발몬하고 담날 돈 더 주고 출발했습니다 ㅡㅡ;
날짜 개념이 틀려설...

암튼 그래도 잘 다녀왔구여
넘 잼났습니당

가기전에 제가 도움 마니 받았거든여
그래서 함 정리해봤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 될까 해서여


1일
호텔가서 짐 맡기기 ㅡ> 차비 500엔 정도(하네다 ㅡ> 토라논모역 )
시부야 ㅡ> 차비 200엔 (차비는 다 정확치 않아요 기억이 가물하거든요 ㅡㅡ;)
라멘 409엔
케익 850엔
하라주쿠 ㅡ> 차비 150엔
간식 150엔
튀김밥 560엔 (밥위에 튀김 얺혀진 것 이름을 몰겠어여 ㅎㅎ)
호텔가서 휴식 (정말 넘 피곤해서 ㅡㅡ; 전 도깨비 추천안해여 )
ㅡ>차비 300엔
오다이바 ㅡ>차비 300엔
딸기스무디 710엔 (책자에 있는거라 먹었는뎅 비너스포트에 있는 주스잭에서
근데 느무 비싸당 ㅡㅡ)
호텔로 이동 ㅡ>차비 300엔
간식 (음료랑..) 400엔

합계 : 차비가 1500엔 정도 (흠.. 1일 패스 끊을 걸 그랬네요 바보처럼 ㅡㅡ;)
식비 및 간식 3100엔
약 4600엔...

2일
다즈니씨 ㅡ> 버스타고, 전철 약 500엔
ㅡ> 로커 300엔
ㅡ> 모노레일 500엔
ㅡ> 입장료 5500엔
ㅡ>간식 560엔 (식당은 비싸고 줄서야 하고 그래서 그냥 간식으로..팝콘이랑파이)

공항으로 이동 ㅡ> 리무진 810엔
ㅡ> 음료 140엔

합계 : 8310엔


쇼핑
오다이바서 (선물이랑, 악세사리 등) 10000엔
우산 500엔
화장품(하네다 면세점서) 27000엔
선물 담배한갑 270엔
선물 과자 1000엔
합계 39000엔

약 52000엔 정도 같네요

꼼꼼칠 못해서 정확하겐 기억이 안나는뎅
환전은 39마넌 해갔구여 (다 썼습니당)
카드로 15마넌정도 긁었구여
호텔팩 값이 1인실을 사용해설... 50마넌 정도 였네요 (공항세랑 다 포함)

원래 가려는 날 갔음 40마넌으로 해결인뎅 ㅡㅡ;
날짜 헷갈려서 가는 날인줄 모르고 자고 있었어영 ㅋㅋ
간신히 자리 구해서 어찌어찌 갔는뎅
잼나게 보내고 왔습니당...

쇼핑을 다 몬한게 한이네요 ㅡㅡ
옷이랑 가방을 사고 팠으나... 화장품에서 지출할 예정이어서 참았는뎅
지금도 후회 되네요
맘에 드는거 있음 후딱 사라는 말 정말 맞는 말 같아요

전 갠적으로 도깨비는 비추입니다
넘 피곤해요
체력이 바닥난 상태니깐...
좀 한계가 있드라구요
여행이지 극기훈련은 아니자나여 ㅋㅋ
그래도 해볼만합니다
한번은~
전 담에는 민박으로 하구 해서 2박3일정도로 가려구여
값은 마니 차이 안날거 같아요

아 또 가고 싶당
지금 집에서 일케 있는게 신기하네요

일어나자마자 홈피에 사진 다 올리고 여기와서 끄적거립니당
혼자가니깐 사진을 마니는 몬찍었어요
아까비아까비...
그래도 제 기억에 담아뒀으니깐여~
다들 잼나게 댕겨오세영~

 


1. 숙소
숙박은요..호텔은 비싸구요..
민박이 싸요.
민박을 하면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죠..
민박집 주인이나..같이 묶는 사람들에게요..
여기서 숙박비는 2500~3000엔입니다..
민박은 넘싸도 안좋은것 같아요..500엔 차이면 차라리 500엔 비싼곳으로
가서 편하게 쓰고..그리고 밥도 주고요..컴도 쓸수 있고..
한 3000엔 정도가 적당 하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성수기라 3500엔 이상 이더군요...(조금 유명한 민박은요.)

2.신분
나이가 그렇게 어리게만 보이지 않는다면 문제 없을것 같은데요..
하지만 매일 패스포드 는 가지고 다니세요...^^

3. 일정
도쿄를 가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JR 야마노테 라인에 있는 주요 명소들을 돌아보게 됩니다.
대표적인 곳이 바로 신주쿠, 시부야, 하라주쿠, 아키하바라, 에비스, 이케부쿠로, 도쿄 역, 우에노, 유라쿠초(긴자에서 가깝습니다), 간다 등입니다.
이외에 우에노에서 지하철을 타고 가야 하는 아사쿠사나 JR 신바시 역에서 유리카모메 모노레일을 타고 가야 하는 오다이바 등이 대표적인 도쿄의 관광지입니다.
이런 대표적인 볼거리들을 메뉴로 해서 본인의 취향에 따라 몇몇곳은 집중적으로, 또 다른 몇몇곳은 대충 훓어보게 되는데... 도쿄를 제대로 보는 요령은 이렇습니다.

도쿄 도착 첫째날은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번화가를 찾아가서 오후시간을 일단 즐기며 도쿄의 분위기를 익힙니다.
그리고

두번째 날은 730엔을 주고 JR 1일 프리패스를 구입한 후 우에노를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돌아보는 겁니다.
아침 일찍 숙소에서 나와 우에노-> 우에노 공원과 아메요코초 시장을 둘러본 후, 관심이 있다면 편도 160엔짜리 티켓을 끊고 지하철을 이용 아사쿠사를 다녀옵니다. ->아키하바라 -> 간다 -> 도쿄 -> 야스쿠니 진자 -> 유라쿠초, 긴자 .. 긴자는 백화점과 고급 클럽, 그리고 미술관을 비롯한 각종 갤러리 및 쇼룸으로 유명합니다. 유명한 소니 쇼룸이 바로 긴자에 있습니다. 여기까지 둘러보고나면 어느새 해가 질 겁니다. 요즘 일본은 오후 4시만 넘으면 땅거미가 지고 5시면 해가 지니까요..
사방에 어둠이 내릴 즈임이면 다시 JR 야마노테센을 타고(본전을 뽑는 겁니다!) 에비스초 -> 숙소로 돌아오도록 하세요.

3일째 되는 날은 8시 40분 쯤에 숙소를 -> 요요기 공원 -> 메이지 진구 -> 다케시파도리와 오모테산도를 따라 하라주쿠 -> 시부야(시부야의 도큐 핸즈는 꼭 한 번 가볼만 합니다. 사고 싶은 물건들이 잔뜩있습니다) -> 신바시 역...유리카모메 1일 승차권(배 승선권 포함 900엔)을 구입한 후 유리카모메를 타고 -> 아리아케 콜럿세움 -> 빅 사이트 역 -> 카가쿠칸(배의 과학관) -> 다이바 코엔 -> 다이바 해변 공원 -> 다이바 선착장(배는 6시 30분정도면 끊기니까 시간 놓치지 말고 꼭 타보시길...) -> 히노데산바시(日の出 棧橋) 역 -> 신바시 역 -> 신주쿠

신주쿠와 가부키초에서 뭘 하면 되냐구요? 그냥 도쿄사람처럼 어슬렁 어슬렁 인파에 쓸려 걸어다녀보세요. 재미납니다.(술도 마시고..^^)

신주쿠에서 밤 늦은 시간까지 시간을 보낸 후 숙소로 돌아와서 잠자리에 듭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인 4일째는 비행기 시간이 어떠냐에 따라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나리타 공항으로 가야 할 수도 있고, 글허지 않고 시간이 좀 남는다면 신주쿠나 시부야, 혹은 하라주쿠에서 쇼핑을 즐긴 후 공항으로 발걸음을 돌리면 됩니다... 만약 쇼핑에 흥미가 없다면 이케부쿠로로 가셔서 선샤인 시티와 도요타 쇼룸을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자동차에 흥미가 있다면 말이죠..
어쨌거나, 도쿄 4일 여행은 이렇게 하는 것이 짧은 시간대비 가장 많은 곳을 둘러볼 수 있는 효율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어찌 도움이 되셨는지요...
전 제가 갔던 민박집 형에 도움으로 이렇게 갔어요 .

참고로 제가 묵었더 민박(와라와라민박) 입니다..
http://www.warawarapark.com이예요/..
(한번 가보세요..상담만 해도 넘 친절히 해줬어요..그덕에 전 여길 선택..)
관리인이 80년생 이였구요..젊어서 좋았구요..편하구요..
파티도 하고 잼났어요...넘넘넘...숙박비도 밥포함에..3000엔이고
컴도 쓸수 있고..한국에 전화도 되?.제일 좋았던건 먹을게
넘 많이 있었어요..

 


오후 10시반 비행기 일정이라고 간주하고 설명드리겠습니다.

 

25일 도착하고 숙소가 어디신지 모르겠으나 나리따에서 닛뽀리, 우에노까지 가는데만도 고속타고가도 1시간10분~30분정도 걸립니다. 탈때마다 차이가 큼..;;

일반은 1시간40~2시간가까이 걸리는 경우도 있구요

.(차이점은 고속은 고속이라고 안내전광판에 뜹니다.일반이 먼저 도착하더라도

한 10분정도 후면 고속이 도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조금 기다리셔서 고속타고가세요)

 

 

여유가 되셔서 스카이라이너타시고 들어가시면 1시간초반대.

숙소를 대부분 신주쿠나. 이케부쿠로에 잡으니 그걸기준으로 일정짜보겠습니다.

 

일본 여행은 관심사에 따라서 차이가 크게 나눠지고 일정도 제각각이지만.

공통적으로 많이 보는 곳만 권해드리겠습니다,.

 

쇼핑을 좋아하시는 경우 시부야. 하라주쿠. 신주쿠만 보는데도 하루씩 걸립니다.

쇼핑을 되도록 짧게하셔야 26. 27일안에 많은곳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이미 쇼핑시즌이 끝났으니. 쇼핑은 큰 기대안하시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전자제품에 관심이 많은 경우

신주쿠 쭈오도리. 이케부쿠로. 긴자 비쿠카메라만 보는데도 하루가 가구요.

 

2박 3일 여행이시니

가방이 굉장히 작다고 여기고 27일 일정을 짜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짐이 크면 클수록 이동하면서 번거로워집니다.

 

제가 권해드리는 일정은 살짝 여유있게 보는 일정입니다.

많은 도깨비?관광에서 하는 훑어보기 식으로 보시면

훨씬 많은곳을 보실수는 있지만 남는게 없죠;;

 

 

 

26일(토요일)

아사쿠사-우에노-오다이바

 

토요일은 되도록 아침일찍 나오셔서 아사쿠사로 가세요.

센소지는 일본여행의 필수입니다.  센소지까지 들어가는 길에 있는 상점들도 볼만하구요

기념품은 여기서 사시면 될겁니다. 가게마다 가격이 약간씩 다르고 흥정도 가능하니 되도록이면 깎아달라고하시구요.  아침 10시반~11시에 도착하실수 있게 출발하세요. 숙소가 신주쿠 부근이나 이케부쿠로 부근이면 시부야 반대!방향으로 타세요. 그러면 21분에서 30분가량 걸릴겁니다.(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일본의 경우. 조금이라도 사고가 있을경우 그 노선이 아예 정지해버립니다;; 한동안 운행을 안하는거죠;;)

JR내 화면에 몇분이 걸리는지  나와있고. 거의 그 시간에 맞게 도착합니다.

 

갈아타실때 주의하시구요.

갈아타는 방법은 '동경 100배 즐기기'에 보시면 상세한 내용 나와있을겁니다.

http://cafe.naver.com/backerjapan.cafe - 이 카페를 참고하셔도 됩니다.

 

 

아사쿠사는 센소지때문에 유명하구요.

센소지다보시고 전철타러

돌아오는 길에보시면 저 멀리 아사히맥주..의 유명한 거품..건물이 보일겁니다...

거기서 사진한방 찍으시구요.

맥주를 너무너무좋아하시기전엔 굳이 건물까지 가실필요는 없습니다.

문제는 토요일이라는거..유념(문닫혀있을 확률 99%)

 

(아사쿠사로 이동하는 시간 여유 30분 포함 )

(센소지 이동시간 포함 후다닥 보는 소요시간 2 시간예상)

 

JR에서 갈아탈때는, 헷갈리시면 다른 사람들 따라가면 됩니다.

대부분이 아사쿠사로 가는 사람들입니다..

 

 

우에노의 아메요꼬는 한국 남대문과 비슷합니다.

가방.신발.모자(ca4la 매장도 있습니다. 규모는 시부야매장과 동일하지만 디자인은 다른제품이 더 많습니다)  판매하는 곳이 많구요.

 

때론 말짱한 신발을 한국돈 2천원정도에 판매하기도 합니다.

 

도쿄근현대미술관.이나 박물관을 둘러보시기전엔

우에노는 아메요꼬만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소요시간 3시간정도예상)

 

운동화 사실일 있으시면 우에노에서 사셔도 좋구요.

(abc-mart의 경우 당일 50% 세일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일본은 매장마다 가격차가 크지않고. 한번본 제품 다시 보기 힘듭니다. 맘에 드시는 제품 있으면 괜히 비교할 생각마시고 그냥 사세요-abc마트같은 대형몰예외)

 

제 경우 도쿄근현대 미술관과 국립박물관 자쿠추 구경하느라 우에노만 거의 하루걸렸습니다. 미술에 관심있으시면 미리 위치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오다이바는 1day common pass. 를 끊으시는게 좋습니다 (900엔-배.버스.전철. 다 이용가능)

( 전철만가능한 패스는 800엔 100엔 차이밖에 안됩니다... 그냥 커먼 패스끊으시는게.. )

이 패스로 배를 타고 들어가시는게 전철타고 들어가는것보다 잼나구요.

이 패스만 끊으면 오다이바 내에서는 수십번을 타도 됩니다. 

 

오다이바는 압권은 파레트 타운의 비너스포트 입니다. 파레트 타운은 오른편의 도요타전시장(렉서스전시장도 있습니다. 국제 면허증이 있으시다면 도요타 특정 차종에 대해 건물내에서 시승도 가능합니다.)에 비해 거의 쇼핑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부엔 버버리 블랙라벨 comme ca. 등의 매장이 즐비하구요.

거의 모든 층이 쇼핑을 위한 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식당가도 있구요.

비너스포트에서 사진찍으시는거 잊지마시구요.

 

자유의 여신상. 레인보우 브릿지도 유명하니.

야경생각하시면 삼각대 필히 지참하세요.

레인보우브릿지는 낮에 보면 시시하지만...야경은 죽입니다.

 

덱스토쿄비치도 거대 쇼핑몰입니다.

안에 들어가시면 홍콩을 조그맣게~ 옮겨놓은듯한 6층?과.

옛날 일본의 길거리 모습을 재현한듯한 4층?도 있습니다.

1층 2층의 쇼핑몰은 그냥 넘기심이 1박 2일의 여행을 생각할때 득이 되실겁니다.

 

오다이바에서 밤늦게 까지 구경하시고 숙소로 들어가세요.

오다이바에서 조금 일찍 나오신다면(9시쯤?) - 신주쿠의 도쿄도청에서 야경감상 권해드립니다.(입장료. 관람료없음. 대신 망원경도 없음.;;- 입장오후 10시반까지 가능)

 

후지tv 는 되도록 PASS하세요. 주말인데다가.

일본사람들 줄서서 천천히 보는거에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사실 오다이바만 제대로 보는데도 하루가 넘게걸립니다.

오다이바를 후다닥 빨리보셨다면 빨리나가셔서 도쿄타워도 볼만합니다.

하지만 비싼 입장료에 비해 별로 볼건없다는점;;

 

 

 

27일(일요일)

 

하라주쿠(메이지-다케시타도리-오모테산도) -> 요요기 ->시부야(109 부근의 백화점)

 

[대안]시부야 -> 요요기 -> 하라주쿠 [100엔 스시 드실경우]

 

하라주쿠 . 시부야는 쇼핑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하루에도 제대로 못봅니다;;

(제 경우 하라주쿠만 하루,,걸렸습니다.....)

 

워낙 간단한 루트라 특별히 설명드릴것은 없구요.

이동은 JR로 하시면 되고 신주쿠에서 하라주쿠는 150?190?엔 정도면 이동가능합니다.

 

일요일에 하라주쿠를 넣은것은 일본최대 벼룩시장인 요요기때문이구요.

관심있으시면 요요기를 먼저 보시고 하라주쿠 구경을 하셔도 재미있으실겁니다.

 

되도록이면 아침 일찍(그래도 10시반쯤)가시면

요요기 보시고나서 스누피타운(11시오픈)구경하시고

하라주쿠의 중심인 다케시타도리(우리나라 명동+동대문을 섞은듯한 느낌...)보시고.

다케시타도리 끝부분에서 오른쪽으로 나오시면(오모테산도방향) 맞은편으로

크게 gap매장이 보입니다.

 

[구두 좋아하시면 Randa kobe 라는 구두가게가 있습니다. 다케시타도리내에 있구요

1층이 속옷가게-이름까먹음;;2층이 란다고베..

오른편 2층에 있으니 잘보시면서 가야합니다. 가격대가 1900엔부터이니...국내에서 일본구두 구매하시는것 생각하시면 엄청싸게구매하시는겁니다 화려하고 특이한 구두도 많고..구경삼아 볼만합니다.]

 

 

빔즈[BEAMS] 매장 구경하실거면 왼쪽으로 조금 올라가시구요

(길건너편에 있습니다.)

 

라포레[LA-FORE] (하라주쿠 유명 약속장소) 도 구경하실만 합니다.

(라포레는 타카시마야만큼이나 유명합니다. 하라주쿠의 최신패션을 보려면 라포레를 가라고합니다...- 라포레에서 지들 광고할때 그렇게합니다;;;]

 

명품좋아하시면 오모테산도 보시구요

(디올 매장전에 KIDDY LAND)라고 오다이바에서도 보신 케릭터 가게가 있습니다.

(규모는 오다이바매장의 5배정도)-디즈니 케릭터 전문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리락쿠마도 있구요..)

 

현재는 공사중인쪽으로...시부야 방향의 골목(이름이 있는데 까먹음;)으로 들어가시면

안나수이 매장, 폴스미스 매장도 있구요. hhstyle 도 여기에 있습니다.

 

이렇게 보고 나오셔서  길건너 CONDOMANIA매장 슬쩍 보시구요.

 

콘돔매니아에서 시부야까진 걸어가시면

[가는길에 폴스미스.  ca4la . LDS 매장도 있습니다]

 

빨리걸으면  20분 정도 느리면 30분이상 걸립니다

귀찮으시거나 시간 아까우시면 택시타고   jr시부야로 가달라고하시구요

역부근에 가까워지면 되도록이면 내리세요. 여긴 원래가 차막힙니다.

(일본은 택시..기본660엔이니 감안하세요;;)

 

일본은 아시겠지만 오후 8시반~9시만되도 대부분의 매장이 문을닫습니다.

주말의 경우 10시~11시까지 문을 여는 경우도 많지만 매장이나 쇼핑몰마다 다 다릅니다. 꼭 보고싶은 매장이 있으시다면 미리 확인하시고 움직이세요.

 

 

시부야는 100엔 스시(회전초밥)도 유명하고

스페인자카. ZARA매장. 109. HMV 등이 유명합니다.

[NHK도 있고..야릇한 분위기와 특이한 기구?들이 있는 러브모텔들도 유명하지만.. ]

[구경하시기도 그렇고..하니 pass]

 

스페인자까는 너무 짧아서 모르고지나치기일수구요.

자라매장은 줄서기 귀찮으신 분은 줄서서기다리다가 돌아버릴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109 는 시부야유명백화점이라 여기시면 됩니다.

그 부근의 쇼핑몰들은.. 제대로 돌아보면 하루로도 부족하니.

쇼핑하시고 싶은 브랜드가 있으면 사전에 미리 매장위치를 정확히 확인하셔서

가시는게 좋을겁니다.

 

 

100엔 스시 드시고 싶으시면 좀 일찍나가셔서 시부야를 먼저보시고(점심식사로.)

요요기를 보신후에 하라주쿠를 보시는것도 방법이될수 있겠습니다...

100엔 스시는.... 한국 서적(동경 100배 즐기기)을 보고 오는 여행자들이

너무 많아서 줄서서 기다리셔야합니다.

 

밖에 있는 줄이 끝나도 안에서도 앉아서 30분 가량을 기다리셔야하오니..

되도록이면 점심시간 30분전쯤에는 가시는게 좋습니다.

 

자리가 한자리만 나도 바로 앉아서 드실수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의 경우 대부분 둘이 같이 앉아서 먹기에 한자리 나는건 대부분 외국인..일본.홍콩,중국인..들이 앉아서 먹죠;;)

 

걍 계산만 같이하시고 따로 따로 드시는게 시간을 아끼는 방법....

 

그리고 여긴 한국여행자들이 워낙많아서 한국메뉴판이 따로 있습니다.

자리 앉아서 달라고 하면 줍니다. //

 

 

 

'신주쿠'는 아예 일정에 넣지 않았지만 숙소가 그 부근이면 자연스럽게 보시게 될겁니다

 

신주쿠의 타임스퀘어(타카시마야) FLAGS.

루미네1. 2 는 쇼핑몰로서 너무 유명합니다. 꼭 보시길....

[플랙스매장엔 GAP 대형몰이 있습니다. 하라주쿠매장과 규모면에서 비슷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보기엔 너무많은 시간이 걸린다는점... 유념하시구요.

 

일행중 남자분이 계시면 타임스퀘어(신주쿠  미나미구찌)의

도큐핸즈(총 7층규모)를 보시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하실겁니다.

도큐핸즈에 있는 제품만으로도 집을 짓는게 가능하다고할정도로

일상생활용품부터 주방용품. 문구류 조명류. 트렁크류 등..수많은 제품이 다 있습니다

 

자전거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도큐핸즈 3층?에 도쿄바이크가 입점해있습니다.

자전거 용품의 백미죠. 가격대도 한국의 40%~60% 가격대에 구매가능하구요.

 

 

그럼.. 즐거운 여행되시구요.

 

네이버에 배낭여행 카페 이곳저곳 둘러보시고 다녀오세요.

 

동경 100배 즐기기. 란 책은 꼭 보고 가시구요.

 

도쿄들어가는길에 느끼시겠지만.

한국여행자 대부분이 동경100배 즐기기를 봅니다.

그런이유로 책에 나온 식당이나 클럽 등에서

한국분들을 많이 마주칠수밖에 없으실겁니다.

 

해마다 내용이 약간씩 수정되어 출판되오니 확인하시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마루노우치는 그냥 빼시는게 속편하실겁니다. 괜히 미련갖지 마시구요

다음번에 10일 정도의 일정으로 편하게 다시 한번 보세요. 

 

 


여행가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0^

5일 총경비 = 59535엔!!!!

1일 총경비 = 7634엔
교통 : 케이세이특급 1000엔
닛뽀리 -> 신오쿠보 160엔
신오쿠보 ->시부야 150엔
시부야 -> 신오쿠보 150엔
식비 : 회전초밥 735엔
우유 105엔
잡비 : abc마트에서 신발 5040엔
카메라 배터리 294엔

2일 총경비 = 22255엔
교통 : 오쿠보 ->리다바시 160엔
유라꾸쬬 -> 시부야 190엔
하라주꾸 ->신주꾸 130엔
식비 : 샌드위치 110엔
긴자에서 라멘 770엔
크레페 450엔
맥도날드 300엔
음료수 105엔
쇼핑 : 시부야 105에서 상의 5880엔 가방 2000엔
하라주꾸 구제샵에서 모자 800엔 망또 5050엔 상의 3050엔
타케시타도리에서 가방 2개 3050엔
양말2개 210엔

3일 총경비 = 18335엔
교통 : 오쿠보->도쿄대 160엔
우에노->아사꾸사 160엔
아사꾸사 -> 오다이바 수상버스 660엔
오바이바 1일권 900엔
식비 : 음료수2개 210엔
센소지에서 녹차 100엔
이찌란 라면 860엔
과자 120엔
센소지에서 아이스크림 280엔
잡비 : 카메라 건전지 460엔
기념품 1300엔
쇼핑 : 비너스포트 index에서 가방 7245엔 신발 5880엔

4일 총경비 =9741엔
교통 : 신오쿠보 -> 디즈니랜드 380엔 왕복 760엔
식비 : 100엔샵에서 샌드위치 260엔
음료 3개 315엔
디즈니씨에서 끼니대용 399엔
잡비 : 디즈니샵 펜 3개 630엔 672엔 525엔
배터리 680엔 (헉!!!)

5일 총경비 = 1570엔
교통 : 신오쿠보->우에노 190엔
케이세이특급 1000엔
식비 : 음료 380엔

 


1. 입국신고서에 주소 기입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입국신고서의 모든 항목을 반드시 기입해야 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일본내 주소와 방문목적이 가장 중요한 항목입니다.
만일 일본내의 주소지를 기입하지 않으시면 100% 입국심사관의 질문이 이어지고,...

제대로 답변하지 못한다면 일본 입국이 거부될 수 있기 때문에, 친구분의 주소를 미리 받으셔서 꼬~옥 기입하시기 바랍니다.

 

2. 치바 => 이케부쿠로

 

치바현이 꽤 넓은 지역인데요...^^ 고모님댁에서 가장 가까운 전철역 이름을 나중에 제게 쪽지로 보내주시면, 정확한 답변을 다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치바역을 기준으로 하면,
1) 千葉(치바)역에서 JR総武線(소부센) 快速열차로 市川(이치카와)역까지 가서(24분 소요),
2) 이치카와역에서 JR総武線・中央線(소부센, 츄오센) 各駅(보통)열차로 秋葉原(아키하바라)역까지 가신 다음(19분 소요),
3) 아키하바라역에서 JR山手線(야마노테센)으로 10 정거장 가시면 池袋(이케부쿠로)역입니다(19분 소요).

총 소요시간은 1시간 10분 정도, 요금은 780엔입니다(모두 JR노선이므로, 승차권은 한번만 끊으시면 됩니다)


3. 첫째날 일정

 

고모님댁에서 2시쯤에나 도쿄로 오신다면, 이날 신주쿠, 하라주쿠, 시부야, 긴자 등을 모두 둘러보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더욱이, 이케부쿠로에 도착하는 시간이 2시가 아니라, 고모님댁을 출발하는 시각이 2시라면, 이날 여행은 더욱 어려워집니다)

 

이날은, 다른 지역에서 떨어져 있는 긴자를 빼시는 게 좋을 것 같구요...

이케부쿠로 => 하라주쿠 => 시부야 => 신주쿠 순으로 여행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만...
하라주쿠와 시부야를 둘러보시면 7 ~ 8시는 족히 될 것 같구요(저녁도 드셔야 하므로), 이 시간에 신주쿠로 가시면 도쿄도청 무료전망대에서 야경을 보시고, 가부키초 일대를 둘러보시는 정도로도 밤이 깊어갈 것 같습니다.

 

또한, 이날 도쿄타워를 가시려면, 도쿄타워의 폐장시간이 밤 10시이므로(신주쿠 도쿄도청은 11시까지), 신주쿠로 가시기 전에 도쿄타워를 먼저 가야 되겠지만...
아무래도 도쿄타워도 이날 보시기엔 무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만...)

 

위에 답변하신 분이 고모님댁에 가기보다는 짧은 여행기간인 만큼 여행에 치중하라는 뜻의 말씀을 하셨는데,... 공감은 하지만, 일본에 가면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계신 고모님을 만나뵙지 않는 것도 실례인 것 같고, 그러다보면 여행시간이 많이 줄어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가능하시면 조금 일찍 고모님댁을 출발하시는 방법을 권하고 싶습니다(하네다에서 6시반 정도에 출발하면 고모님댁엔 8시 정도면 도착합니다. 아침을 드시고, 점심식사 시간 전에 나오시는 것도 가능할 것 같은데요...이렇게 하시면 긴자를 제외한 모든 곳을 넉넉히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4. 도쿄타워 가는 방법

 

1) 시부야에서 가는 방법

 

- 渋谷(시부야)역에서 銀座線(긴자센)으로 銀座(긴자)역까지 가서(15분 소요),
- 긴자역에서 日比谷線(히비야센)으로 神谷町(카미야초)역까지 가시면 됩니다(6분 소요).
총 소요시간은 25분 정도, 요금은 190엔입니다.

 

이보다 한번 더 갈아타는 대신 5 ~ 6분 정도 빠른 방법도 있는데, 덜 갈아타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카미야초역에 내린 다음에는 1번 출구로 나가서 8분 정도 걸어가시면 됩니다.

 

2) 신주쿠에서 가는 방법

 

新宿(신주쿠)역에서 大江戸線(오오에도센)으로 6 정거장 가서 赤羽橋(아카바네바시)역에 내리시면 됩니다.
소요시간은 13분, 요금은 210엔입니다.


5. JR패스?

 

JR패스(7일권이 28300엔이나 하는 것)가 아니라, 도쿠나이패스(1일권, 730엔)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이 도쿠나이패스는 도쿄23구 내에서 모든 JR노선을 하루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시는 곳 중에서 이케부쿠로, 신주쿠, 시부야, 하라주쿠 등은 도쿄 23구 내에 포함되고, 모두 JR노선으로 갈 수 있는 곳입니다만,
도쿄타워는 JR이 가지 않는 곳이고, 치바는 도쿄를 벗어난 지역이라 도쿠나이패스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도쿄23구 범위 내에서 하루 JR요금이 730엔을 넘는 경우에만, 도쿠나이패스를 사는 게 현명한 방법인데요, 첫째날의 도쿄23구 내의 JR요금은, 코스에 따라 조금 달라지겠지만, 780엔 정도 됩니다.
따라서 도쿠나이패스를 사면 50엔 정도는 이득인데요, 다만 도보 이동이 가능한 하라주쿠 <=> 시부야 구간을 걸어서 이동한다면 안 사시는 게 이득입니다.

 

둘째날은 JR노선이 가지 않는 오다이바를 오가시므로, 도쿠나이패스를 사시면 절대 안 되는 날이구요....(위에 답변하신 분 중에 오다이바에 JR노선이 가는 걸로 답변하신 분이 계신데, 사실과는 다른 얘기입니다;;;)


6. 도쿠나이패스로 이용할 수 있는 노선들

 

도쿠나이패스를 설명할 때에, 주로 야마노테센(山手線) 위주로만 얘길 하다보니, 도쿄에 JR 노선은 야마노테센 뿐인 걸로 오해하기 쉽습니다만,...
의외로 도쿄내의 JR 노선은 꽤 많습니다.


1) 도쿄순환선으로 유명한 야마노테센(山手線)

2) 디즈니리조트로 가는 게이요센(京葉線)과 무사시노센(武蔵野線)

3) 요코하마에서 와서 시나가와, 도쿄, 우에노 등을 지나서 도쿄 북쪽으로 계속 진행하는 게이힌토호쿠 네기시센(京浜東北・根岸線)

4) 치바에서 시작해서 후나바시, 아키하바라, 오차노미즈, 요요기, 신주쿠. 나카노 등으로 진행하는 소부센(総武線)

5) 도쿄역에서 시작해서 아키하바라, 오차노미즈, 요요기, 신주쿠. 나카노 등으로 가는 츄오센(中央線)

6) 이케부쿠로에서 출발해서 도쿄 북쪽으로 진행하는 사이쿄센(埼京線)

... 등이 있습니다.


7. 이케부쿠로 도요다 전시장

 

도요다 암럭스(http://www.amlux.jp/amlux.shtml)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이곳에는 도요다의 차량이 60 ~ 70대 정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오다이바에 가시면 이보다 3배 정도 큰 도요다 전시장인 메가웹(강추!!!)이 있으므로, 오다이바를 가셔서 메가웹을 들르신다면, 이케부쿠로의 암럭스는 안 가셔도 무방합니다(자동차 매니아가 아닌 이상)

 

그래서....
제 조언대로 이케부쿠로의 도요다 암럭스를 안 가신다면(친구집에 묵으면서 코 앞의 이케부쿠로를 빼놓고 여행하는 것도 조금 이상하지만...^^;;)
아침에 긴자를 들렀다가 오다이바로 가시는 방법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8. 오다이바를 도쿠나이패스로

 

갈 수 없습니다.
신바시역까지는 JR야마노테센으로 가실 수 있으나, 신바시부터는 유리카모메(ゆりかもめ, 무인전철)라는 사철 노선을 이용해서 가셔야 합니다.
또는 유리카모메 외에 りんかい線(린카이센)이란 노선도 있으나, 이것 역시 JR이 아닌 사철노선이라,..... 오다이바를 오갈 때에는 JR노선을 이용할 수 없고, 따라서 JR에서 발행하는 패스도 이용할 수 없습니다.

 

9. 오다이바 => 하네다공항

 

오다이바에서 하네다공항까지 가는 가장 빠르고 저렴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東京テレポート(도쿄텔레포트)역에서 린카이센(りんかい線)으로 한 정거장(4분) 가서 덴노즈아이루(天王洲アイル)역에 내려서(여기까지 200엔),
2) 덴노즈아이루역에서 東京モノレール(도쿄 모노레일)로 하네다공항까지 가시면 됩니다.

총 소요시간은 환승포함 29분 정도, 요금은 600엔입니다.


따라서, 10시반까지 하네다에 도착하시려면, 9시 50분쯤에 도쿄텔레포트역에 도착하시면 됩니다.

 

** 참고 : 도쿄텔레포트역은, 오다이바해변공원역(덱스도쿄비치, 아쿠아시티, 메디아주, 후지 TV 등이 있는 곳)과 아오미역(팔레트타운이 있는 곳, 메가웹, 비너스포트, 선워크, 히스토리개리지...) 중간에 있는데요, 이 두 지역에서는 각각 도보 5분 정도의 거리입니다.
따라서 이 두 지역에서 여행을 마치신 후 도보로 도쿄텔레포트역까지 가셔서, 위의 방법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유리카모메(ゆりかもめ)를 이용한 방법은, 시간도 1시간이나 걸리고, 요금도 920엔이나 나오므로, 비추천입니다(많이들 이 방법을 쓰시는 게 안타깝습니다;;)


10. 첫날과 둘째날 일정 바꾸기

 

가능합니다.
미세한 차이가 있긴 하지만,... 첫날 일정을 둘째날로, 둘째날 일정을 첫날로 옯겨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첫날에 하네다 => 치바 => 오다이바 => 이케부쿠로, 둘째날에 나머지 지역)
편하신 쪽을 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하셔서 즐거운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1. 치바 - > 이케부쿠로

    치바는 일본의 현 이름인데... 그냥 치바역 기준 말씀드립니다

    치바 --> 동경(소부선) ---> 이케부쿠로(지하철 마루노우치선)이 젤 빠릅니다. 약60분소요

2. 동경타워

    가는방법이 여러가지죠. 단 JR로 가실려면 하마마츄초에서 걸어서 15분정도 걸릴겁니다. 지하철의 경우 아카바네바시, 카미야쵸, 오나리몬역등에서 내리시면 걸어서 10분이내입니다. JR패스는 한국서 구매하셔야하며, JR전노선 이용가능합니다. 좀 걸으시더라도 JR패스 이용하시는게 교통비 절약의 지름길입니다. 다만 많이 돌아다니시는 경우에 한합니다. 한곳에 오래 계실거면 오히려 낭비될 수도 있으니까요

3.이케부쿠로 자동차전시장

   이케부쿠로 역에서 션샤인시티쪽으로 오면 amlux가 있고 말씀하신거 하실수 있어요

 4. 오다이바(섬, 역이름아님)

     신바시에서  유리카모메로 오다이바 가시면 됩니다. 아마도 JR Pass쓰실수 있을실 겁니다. 그 방법이외에도 오오사키역에서 링카이선 타시고 오다이바내 텔레콤센타 혹은 국제전시장앞에서 내리셔도 오다이바에 가실 수 있읍니다.  

5.하네다

   밤 10시30분이죠? 오다이바에 있는 텔레포트역에서 링카이선타고 텐노주아일까지 가신후 여기서 모노레일로 갈아타시고 하네다 공항가시면 됩니다. 50분이면 갑니다.

 

 

개인적인 의견 말습드립니다만, 1박3일 여행이신것 같으넫 치바에 계신 친척분께 인사드리는것도 좋은데요, 인사드릴 시간에 동경 더 보시는게 좋지않을까......합니다.

 

주소 반드시 적어야합니다...예약한 숙소가 없다고 그냥 빈칸으로 남기면 오히려

 

불이익 받습니다.  자세하게 적는게 좋습니다..

 

한국 주소를 예를 들면...서울 종로...........이렇게 쓰는것보다

 

                                             서울 종로구 종로3가 100-33번지....이런식으로....

 

가이드북 같은데서 아무 호텔이나 골라 잡으시길.....

 


나리타공항에서 내리시면요,

 

케이세이센 타는 곳과 JR타는 곳이 있는데요.

JR타는 곳으로 가셔서 동경역까지 가는걸 타시면 됩니다.

 

님께서 알고계신 것과, 그리고 나리타익스프레스라는게 있는데요,

나리타익스프레스는 빠르긴 하지만 비싸구요,

시간 좀 걸려도 저렴한 걸로 가고싶으시면 그냥 쾌속선 타시면 공항에서 동경역까지

가실 수 있습니다.

 

동경역에서 하마마쯔쵸까지는 JR야마노떼센이나 케이힌토호쿠센을 타시면 금방입니다.

 

그럼 좋은 여행 하세요~

 

 

흠 마지막 날에 차라리 쇼핑하시는게 괜찮을꺼같구요

 

플레이스테이션 ps3 사실꺼아니시면 사시지마시구

 

플스3 사셔두요 관세 물고 그래서 가격장난아니니깐 사지마세요

 

1월1일에 메이지 진구 사람 엄청나게 북적거립니다 가서 볼꺼많구요 먹거리도많습니다

 

온천 같은데 가지않으시는게 좋겠습니다 시간 잡아 먹는곳중 하나이구요

 

동경 가시면 요코하마에 차이나 타운이있습니다 꼭가세요 차이나 타운가서

 

사진 찍고 그근처에 유람선 타면 정말 재밌습니다 여름에 가야 좋으실텐데

 

겨울은 잘모르겠네요 ^^ 차이나 타운 유명하죠 먹거리 장난아니구 하지만 가격은 비싸여

 

ㅠㅠ 동경에서 신주쿠에 내려서 옷 구경 하는것도 저는 걸어다니면서 옷구경했거든요

 

옷장난아니구 일본 패션이라고 할수있는곳이며 여려 메이커 매장도 있습니다

 

GAP 매장에 가봤는데 3층짜리 대단했구요 일본 물가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일본 환율이 싸서 물가가 비싸게 안느껴 지실꺼에요 일본 전철 교통수단이

 

꽤 비싸구요 먹거리는 싸요 한국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다 만원이하.. 웬만한거 //  고양이 같은거 도 괜찮을꺼같은데 인형이나..

 

아니면 게임 CD 라던지 음악CD 라던지 공항에서도 많이 파니깐 공항가서도

 

사셔도 좋구요 여행 다니실때 여권 꼭가지고 다니세요 숙소에 놔두다가

 

도난 당할수도있으니깐 여권을 생명처럼..

 


1. 성수기 때와 비성수기 때와 비행기 값이 얼마나 차이나는지요...(가격을 명시해주셨으면 더 고맙겠습니다.)

->

 

대충 30~50까지 볼수있습니다. 또 하네다 공항보다는 나리타가 저렴합니다.

공항세 5~7만원가량은 여행사를 통해 구매하시면 포함된가격으로 나옵니다.

 

 

2. 동경에 볼거리가 무엇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절 같은거 빼고..)

->

오다이바.(인공섬) 요꼬하마(인공도시)시부야 신주꾸 하라주꾸 , 도쿄돔,우에노

너무 많아요,츠키지어시장..등등..오다이바에 오오에도 온센은 꼭 가보시고,하라주꾸가셔서 옷같은거 사시면좋고, 신주꾸는 저녁 느지막히 가보세요.도쿄돔도 가보시고,오다이바는 구경할거 천지입니다. 요코하마에 라멘박물관, 공원등등 둘러보시고요..우에노 시장도 가보시고, 아마 우에노공원에선 마쯔리가 자주열리니 한번 들려보시죠...이케부쿠로 선샤인비루두 가보시구,,교자가 맛이 아주 좋은곳이 있거든요.요코하마의 차이나타운..

동경에서 어떤걸 중심으로 보고싶으신지 멜보내주심 답변해드리죠.

 

3. 동경에서 아는 일본인 집에 홈스테이 하려고 하는데요..  몇일간 지내는 것이 서로에게 부담감이 없을까요?(2년전에, 저희 집에 4박5일정도 홈스테이 했던 분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할것입니다.) 1주일이면 괜찮을까요??

->

일주일정도면 괜찮습니다.

가실때 선물로 한국 김같은걸 사가면 좋아하시겠네요.

 

4. 동경 위에 사이타마에 사시는 분의 집으로 가는데요...  동경이나 사이타마나 생활비가 거의 비슷하죠...?   1주일에 얼마나 들까요??

->

 동경과 사이타마는 생활비가 천지차이입니다.(실질적인 생활비 말고,집값)

또 동경을 여행을 하고싶으시다면 홈스테이는 권장해드리고싶지 않네요.

사이타마에서 동경까지 나가는 차비가 엄청 들겁니다.(장난아님)

제남자친구는 히비야센 마쯔마라단지에 있었는데 (히비야센 마쯔마라단지정도는 기타센주에서 멀지 않은거리이기때문에 동경이랑 상당히 가까운 편인겁니다.)그런데두 하루 차비가 거의 이삼만원정도 (2~3천엔) 깨집니다.동경에 방두개짜리 구할돈이 있다면 사이타마에서 이층집에 방여섯개짜리 구할정도로 집값이 상당하지만,,실생활에 드는돈은 그리 차이가 없죠.

여행을 위해가시는 거니까 차라리 신주꾸나 오오쿠보쪽 민박을 알아보심이 더 낳을듯 싶은데요.

 

5. 2년전에 일본분 3분이 오셨을때, 모든 비용은 저희가 부담했습니다..  한강을 갔을때건,, 밥값이건,,, 시티 투어 값이든,,,   ,,,,   제가 일본에 간다면,, 그분들도 똑같이,, 저 혼자 값을 그분들이 부담해 주실까요??  일본에서는 더치페이 개념이 있고,,, 쏘는 개념이 없다고 들었기 때문에 드리는 질문입니다...

->

맞는말입니다. 그런데 집에서 어느정도, 식사나 잠자리를 제공해주기땜에 별로 부담같은걸 해줄거라 생각지 않는데요..그분들이 차가 있다면 차비는 굳는거니까 차로 이동하면 좋겠네요. 님의 경우는 일본에서 차비로 와방 깨질거 같은데,,그분들이 차로 같이 이동해준다면 좋을듯 싶은데요...?또 한국과 물가나 시티투어값이 너무 차이가 큽니다. 우리나라같을경우는 입장료가 싼편이지만, 일본은 비싼편이라....

 

6. 만약!! 5번 질문에서 그분들이 부담해 주신다면,,, 1주일 생활비가 얼마나 들까요?

->

어디를 가느냐 나름이고, 무엇을 먹느냐 나름인데요..

님께서 일본에 생활하러 가는건지 여행을 가는건지 확실히 하구 갈필요가 있을듯 싶군요

 

7. 홈스테이를 하기때문에,, 주거 비용은 들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성의 표시로 돈은 쫌 드려야 하나요?  그렇다면,, 얼마나,.,,??

->

돈말고 한국 선물 가져가세요 . 인삼차나 한국김은 다들 좋아합니다.인삼차는 거부감느껴하는분들도있지만..또 한국 수저셋트도 좋으니 이런 선물을 가실때 드리거나 한국올때 드리는게 좋겠ㄴ요.

 

 

8. 가장 걱정되는 한가지요!!  대한한공이나,, 아시아나 항공이나,, 잘기,,아나 항공사 들의 홈페이지에 가보면,,  남은 자리수가 항상 9좌석,, 혹은 4좌석밖에 남지 않습니다...

그런데,, 정작,, 제가 비행기표를 살때,, 자리가 안나오면 어떡하죠?? 성수기때...

그런경우가 흔히 있습니까?

->

비행기는 여행사에 대행하세요. 전화하셔서 몇일날 간다고 얘기하시면 확인하고 입금하라합니다. 입금하면 항공권이 집으로 날라옵니다. 지금 미리 예매하셔도 되니 이번에 여행사에 전화해놓으세요. 일본행은 거의 만석일때가 많으니..그리고 아시아나나 대한항공 말고, 잘이나 아나항공으로 가는게 더 쌀겁니다.그리구 출발하기 몇일전에 항공사에 자리예약이 잘 되었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별로 안해도 되긴하는데 혹시몰라 재수없는상황이 될지 모르니)

혼자서, 뱅기표사려면 골치아픕니다.

 

9. 비행기 표는 언제쯤 예약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까??

->

돈좀 모으시고 여행사에 전화하세요. 여행사마다 다 전화해서 가격대 물어보시고 가장싼곳으로 정해서 가시면 되겠네요. 저는 일본갈때마다 여행나비 (여행사)로 갑니다.

 

10. 마지막입니다..!!  제가 잘살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많은 돈은 가져 갈 수 없고,,,

비행기 표를 포함한 가격인,,,,  ,,, 일본에 가는 모든 비용이 100만원 이내에 해결할 수 있습니까?(아는분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한다는것도 감안해서...)

 

비행기 포함해서 빠듯하게 백만원은 되겠네요.기넹힝 안사고,,밥 싼거 사먹고..

그런데 아무래도 주거하는곳이 싸이타마이니 걱정이 되네요.

차비가 만만치 않거든요.

많이 환전하면 오만엔 정도 가지고 가는꼴이 되겠고...여행일정에 사이타마 근처에 도 볼거리많은곳이있으니 집어넣으세요.니꼬같은데요...

밥은 홈스테이 하면서 먹고, 밖에 나가면 사먹어야되는데 백십엔 우동이나 규동같은걸로 해결하시고, 차비는 사이타마쪽에 아마..국철말고 사철이 많이 있을테니...좀 가격이 더 비싸다는거 감안하시고,,조금 여유돈을 준비해가시는게 좋겠네요.

 

 

잘 준비하셔서 잊지못할 좋은 추억 만들고 오시길 바랍니다.

이상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ㅠㅠ

 


1. 성수기 때와 비성수기 때와 비행기 값이 얼마나 차이나는지요...(가격을 명시해주셨으면 더 고맙겠습니다.)

-> 8월은 방학과 휴가철이므로 가장 피크 기간이네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티켓을 구하기가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가격은 UA가 가장 싸고, 대한항공이 가장 비싸며

항공사별 가격 차이는 10만원 정도 이고,

가격은 8월 가격이면 7월 말에 나옵니다만, 대체로 tax별도로 35만원 이상입니다.

지금이 비수기인데 가장 싼게 31만원이네요.

 

하지만 모든 비행기 가격은 가격이 쌀 수록 시간대가 나쁘거나 기타 다른 조건이 붙는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국적기가 비싸고, 외국기가 싼 것은 별도로요.

 

 

2. 동경에 볼거리가 무엇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절 같은거 빼고..)

-> 대체로 도쿄 자체가 쇼핑 천국이죠. 실제로 관광 포인트도 대부분 그 쪽입니다.

하라주쿠, 시부야, 긴자 등이 대표적이구요.

그 밖에는 디즈니랜드+씨 , 오다이바, 도쿄 근교의 지역이 있습니다.

디즈니는 말 그대로 디즈니고 입장료는 5500엔입니다. 씨와 랜드는 분리 되어 있구요.

오다이바는 해상 공원과 후지TV건물 팔레트 타운과 온천까지 갖춘 대규모 복합 관광지(?)이라서 도쿄 가는 분들에게는 강추 지역이죠.

도쿄 근교로는 해안가의 야경이 아름다운 요코하마와 슬램덩크의 배경지이기도 했던 카마쿠라-에노시마, 온천으로 유명한 닛코와 하코네가 있습니다.

 

 

 

 

3. 동경에서 아는 일본인 집에 홈스테이 하려고 하는데요..  몇일간 지내는 것이 서로에게 부담감이 없을까요?(2년전에, 저희 집에 4박5일정도 홈스테이 했던 분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할것입니다.) 1주일이면 괜찮을까요??

-> 먼저 홈스테이를 해 주셨던 경험이 있다면 그 분도 님을 홈스테이 해주는 것을

오히려 기쁘게 생각 할 겁니다.

일본 사람들은 받은 만큼 배푼다는 생각이 있어서 발렌타인 데이 때 초콜렛을 받은 사람은 좋아하는 것과 관계 없이 화이트 데이때 사탕을 꼭 돌려 주려고 하죠..

제가 아는 친구의 일본 친구도 몇년전에 그 일본 친구가 한국에 왔을 때 제 친구가 안내를 해 준거를 아직도 잊지 않고, 항상 제 친구에게 일본에 오면 자기네 집에 오라고 이야기 합니다. 별로 걱정 하실거 없을 것 같네요^^

 

 

 

4. 동경 위에 사이타마에 사시는 분의 집으로 가는데요...  동경이나 사이타마나 생활비가 거의 비슷하죠...?   1주일에 얼마나 들까요??

->물가는 똑같다고 보시면 되구요.

왜 우리나라도 성남시나 서울이나 물가는 똑같잖아요.

하지만 도쿄까지 나오는데 전철 비용이 조금 더 들겠네요.

식사비와 교통비와 간식비 정도 따졌을 때 저는 항상 3000엔 잡고 생활했는데 실제로도 딱 3000엔 정도 쓰더라구요.

그러나 혹시 모르니까 조금 넉넉하게 하면  4000~5000엔 잡으시면 되고 적당한 선에서 곱하기 7일 하시면 계산 나오겠죠?

 

 

5. 2년전에 일본분 3분이 오셨을때, 모든 비용은 저희가 부담했습니다..  한강을 갔을때건,, 밥값이건,,, 시티 투어 값이든,,,   ,,,,   제가 일본에 간다면,, 그분들도 똑같이,, 저 혼자 값을 그분들이 부담해 주실까요??  일본에서는 더치페이 개념이 있고,,, 쏘는 개념이 없다고 들었기 때문에 드리는 질문입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일단 받은 만큼 돌려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니

님이 그렇게 하셨다면 그분들도 어느 정도 부담 할거라고 생각하구요.

나이차이가 얼마가 나는지 모르겠지만, 님이 학생이고 그 쪽은 직장이 있는 어른이라고 하면 그 쪽에서 선뜻 부담하실 겁니다.

일본이 한국보다 더치 개념이 분명하지만 연상이 연하에게 하는 거나 남여 애인 사이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이 돈 쓰는 거나 한국이랑 별 차이 없습니다.

그리고 나이대가 비슷한 친구대라도 식사 비용 정도는 그 쪽에서 내지 않을까 합니다.

정 뭐하다고 하더라고 저녁 식사 쯤은 그 쪽에서 부담하겠죠.

저도 일본에서 홈스테이라고 할까..아무튼 일본인 집에 두번 정도 머물렀는데,

그 집에서 한 식사까지 해서 5박 6일 동안  7끼 정도는 돈 안냈구요..

2박 3일 있었던 곳에서도 2끼 저녁을 언니가 사주더라구요.

 

 

 

6. 만약!! 5번 질문에서 그분들이 부담해 주신다면,,, 1주일 생활비가 얼마나 들까요?

-> 그 분들이 얼마나 부담 해줄지 모르겠지만, 저녁 식사 정도 그 쪽에서 사준다고 생각해도 아마 차비는 직접 부담 해야 될거에요.

역시 기타 비용까지 하면 하루 2000엔~3000엔 잡으시면 될겁니다.

 

 

7. 홈스테이를 하기때문에,, 주거 비용은 들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성의 표시로 돈은 쫌 드려야 하나요?  그렇다면,, 얼마나,.,,??

-> 돈을 드리면 아마 당연히 안받을라고 할거고 돈을 주기는 것도 좀 그렇네요...

돈 대신에 오미야게라고 하는데, 한국의 선물을 사가지고 가세요.

일본인들이 한국 김에 환장하는 것은 잘 아실테고,

그 밖에도 유자차나 김치 등등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품목입니다.

장식 인형으로 전통 인형이나 그런 것도 괜찮을 것 같구요.

 

 

 

8. 가장 걱정되는 한가지요!!  대한한공이나,, 아시아나 항공이나,, 잘기,,아나 항공사 들의 홈페이지에 가보면,,  남은 자리수가 항상 9좌석,, 혹은 4좌석밖에 남지 않습니다...

그런데,, 정작,, 제가 비행기표를 살때,, 자리가 안나오면 어떡하죠?? 성수기때...

그런경우가 흔히 있습니까?

-> 항공사 홈페이지의 좌석수가 적게 나오는 것부터 말씀드리면,

여행사에 보면 호텔+3박 4일 삿뽀로 399,000원 이런거 있죠?

실제로 보면 항공사에 나와있는 항공권 가격만도 50만원이 넘는데, 40만원으로 호텔까지 된다니....이상하다..하는 경우가 있을 것인데,

이런 것은 여행사에서 티켓을 많이 항공사로부터 사 놓기 때문에 싼 값에 사와서

실제로 우리가 보는 항공권 가격과 많은 차이가 생겨서 저런 상품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 의미로 요즘에 회사에서 가는 경우 빼고는 항공사에서 직접 항공권 사는 경우 거의 없죠.

그러므로 항공사 자체는 남은 티켓이 몇장 없는 것입니다.

대신에 여행사 쪽에는 항공권이 남아 있죠.

 

그런데 인터넷에 보면 할인항공권을 파는 곳이 있습니다. 그 쪽에 문의하면 요즘 같으면 좌석은 충분히 남아 있구요,

8월 성수기라면 약 한달 전쯤에 예약을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물론 성수기는 좌석이 안잡힐 수도 있습니다.

 

 

 

 

 

9. 비행기 표는 언제쯤 예약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까??

-> 앞에서 말했지만 8월 기준이라면 한달 점 쯤에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약은 돈이 드는 것도 아니 계획이 잡히면 바로 예약부터 하세요.

 

 

10. 마지막입니다..!!  제가 잘살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많은 돈은 가져 갈 수 없고,,,

비행기 표를 포함한 가격인,,,,  ,,, 일본에 가는 모든 비용이 100만원 이내에 해결할 수 있습니까?(아는분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한다는것도 감안해서...)

선물 사는거 빼고...

-> 일주일이라고 하셨죠?

저는 도쿄에서 홈스테이 하면서 5박 6일 동안 뱅기값까지 총 60만원 썼던 적이 있고,

도쿄-킨키지역 9일 혼자 여행으로는 100만원 들었습니다.

 

일주일에 홈스테이라면 100만원으로 충분하시구요.

오히려 남을 겁니다.

 

 

*참, 그런데 한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건,

8월의 일본 도쿄는 더워 죽습니다.

서울도 덥지만 원래 기온이 도쿄가 서울보다 더 따듯한 데다가

여름의 도쿄는 다습 지역이라서 불쾌지수도 높아 지죠..

작년에도 더위로 노숙자 몇명이 사망할 정도로 도쿄의 8월은 덥습니다.

각오 단단히 하시고 다니셔야 할거에요.

그리고 가능하면 7~8월을 피하시길 권합니다.

몸이 지치면 눈 앞에 금으로 된 피라미드가 있다고 해도 한발짝도 움직이기 싫게 되거든요.

 

 

 

 

1월달부터 성수기니까 항공편은 미리미리 예약해 두셨겠죠?ㅎㅎ

 

일단 나티라 공항이나 하네다공항으로 으로 가시는게 제일 편리 할껍니다.

 

도쿄는 가볼때가 많아요~유명한 이케부쿠로나 디즈니 랜드로 여행하시던지...

 

디지니랜드는 아침8시까지 가셔도 모든 기구를 다 타보시기엔 무리라고 봐요~

 

그만큼 넓고 크고 사람들이 많아서지요~ㅋㅋ

 

돈은 어떻게 여행할건지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음...필요로 하시는 만큼 가져가시는게 제일 좋겠지요?ㅋㅋ

 

비지니스 호텔로 예약하시거나 아님 직접 가셔서 둘러보시고 선택하세요

 

비용은 3~5~8천엔 정도 합니다.

 

맛거리는 야키니쿠 아니면 한인촌에 가시면 우리나라 음식도 있으니까

 

입맛에 따라 천천히 둘러보시구 드시면 좋을듯 싶네요

 

처음 여행하시는 거라 조금 걱정 스러우시겠어요^0^

 

떨지마시고 여행사에 가셔서 물어보시면 좀더 많은 정보를 알수있지 싶어요^0^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통편을 어느 곳을 모르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공항 출발에서 부터 말씀드릴게요.

나리타에서는 게이세이(Keisei line)선을 타시고 우에노나 닛뽀리까지 올 수 있어요.

나리타 공항에서 게이세이 타는 곳은 찾기가 굉장히 쉬워요. 출입국 수속 하고

바로 나오셔서 표지판만 잘 보고 가시면 금방 찾을 거예요.

요금은 1000엔이구요, 1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우에노가 종점이지만, 닛뽀리에서 내리시는 것이 신주쿠까지 가기에 요금이

조금 더 싸요.(하지만 돌아오실 때는 우에노에서 타셔야 앉아서 편하게 나리타까지

가실 수 있어요)

 

전철 표 사시는 법은 아시나요?

우리 나라 전철표 사는 것과 그렇게 다르지 않은데요, 일본은 사람이 직접

표를 파는 곳이 거의 없어요. 거의 기계를 이용하셔야 되죠.

터치 스크린으로 되어 있는데, 이용하실 선을 잘 확인하시고(선마다 기계가 다를 경우도

있으니까요), 필요한 금액을 눌러서

돈을 넣으시면 표가 나옵니다. 지폐도 받구요, 130엔짜리 표 살 때 만엔 짜리 넣어도

거스름돈은 잘 나와요;;

 

그럼 계속, 닛뽀리나 우에노까지 오셨다면, 이제 JR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JR 야마노테선을 계속 이용하게 되실거예요.

표사는 법은 어디나 똑같아요. 표 사는 기계 위에 있는 노선표를 보시고 신주쿠까지의

요금을 확인하신 후 표를 구입하세요.

혹시나 표를 잘 못 구입하셨다고 해도, 요금은 부족한 경우는 신주쿠에서 정산을

하실 수 있으니 걱정 마시구요.

 

 

그럼 이제 일정 다시 봐드릴게요.

 

첫날 신주쿠, 시부야, 하라주쿠는 잘 선택하셨네요.^^

세곳다 가까이 있으니 걸어서 관광하기에도 그리 무리가 없는 코스예요.

신주쿠 호텔에서 짐을 푸시고, 시부야까지 전철로 이동하신 후 걸어서 신주쿠까지

돌아오셔도 되구요, 반대로 신주쿠에서 시부야까지 걸어 가셔서 전철 타고 돌아오시든

걸어서 돌아오셔도 되요. 하지만 꽤 힘들 수도 있답니다.

길을 잘 모르시고, 일본어가 서툴다면 헤매실 수도 있구요.

맛있는 것은 역시 하라주쿠에서는 크레페를 드셔야죠!!

오다이바에도 크레페 가게가 있긴 하지만, 하라주쿠가 원조입니다.

하라주쿠가 훨~~씬 맛있어요. 단 걸 싫어하시지 않는다면 추천이예요.^^

그리고 식사는 텐야 추천해드릴게요.

튀김 덮밥 집인데요, 체인점이라서 여기저기 있어요. 하라주쿠에서 이용하실 수도

있답니다.

생각보다 느끼하지도 않고 꽤 맛있어요. 우동과 텐동(튀김덮밥을 텐동이라고해요) 셋트도

있는데, 우동도 맛있으니 추천해 드려요.^^

 

둘째 날은 우에노, 아사쿠사, 오다이바 하셨네요.

둘째 날은 약간의 수술이 필요한 일정이예요.

오다이바를 가시려면 가장 좋은 방법이 심바시에서 유리카모메를 타시는 게 좋아요.

우에노와 심바시는 JR 야마노테선에서 거의 극과 극이라고할까요?

조금 무리가 있다고 봐요.

둘째 날은 조금 넉넉하게 심바시에서 니혼 테레비 타워를 구경하시고,

오다이바로 가시는 게 어떨지요.

오다이바는 구경거리가 상당히 많아서 꽤 시간이 걸릴 수도 있어요.^^

야경도 좋으니 야경까지 보고 오시는 건 필수겠죠?

 

셋째 날은 좀 바쁘게 움직이세요!

우에노와 아사쿠사를 보셔야 하니까요.

7시 50분 비행기라고 시간이 넉넉한 거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답니다.

최소 2시간 전에는 가셔서 수속을 하셔야 하니까요.

또 나리타 공항까지 1시간은 잡으시고, 나리타 공항에서 이용하시는 항공사 카운터까지

조금 헤매실지도 모르니 넉넉하게 가셔야 해요.

4시 30분 쯤에는 게이세이 열차에 몸을 싣으셔야 합니다.

그럼 일찍 짐을 꾸려 나와서 우에노의 게이세이 역 캐비넷(유료!약 400~600엔 정도)에

짐을 맡기세요.

(게이세이 역과 JR역은 가까이 있지만 건물이 따로 있으니 잘 찾으세요. 찾기는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우에노에서 긴자선을 타시고 아사쿠사까지 가세요.

그래서 아사쿠사를 열심히 돌아보시고! 다시 우에노로 돌아오세요.

그리고 우에노의 아메요코 시장 등을 간단하게 관광하신 후 돌아오시면 된답니다.^^

 

 

2박 3일 너무 짧네요.

항공권 값도 있는데, 웬만하면 길게 잡으시는게 좋을 텐데요..

(4박 5일, 11박 12일로 다녀왔던 터라..)

여행이 처음이시라면, 체력이 좋지 않으시면 돌아다니다 지치실 수도 있어요.

사실 그래서 처음 여행은 길게 잡으시는 걸 추천하고 싶은데요...

비행기 수속시간이라던가 공항에서 오고가는 시간 때문에 첫날과 마지막 날은

거의 여정을 잡지 않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도, 체력이 허락하신다면 열심히 돌아다니세요!!!

하지만, 하라주쿠 같은 경우에는 저녁 8시 쯤이면 거의 모든 가게가 문을 닫아요.

(번화가라면서~!!!)

긴자쪽에 가면 밤 늦게 까지 하겠지만, 아무래도 유흥가 쪽은 혼자서 위험할 수도 있죠;

 

 

짧지만 알차고 보람찬 여행 하시고, 재밌는 여행 하시길 바래요^^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메일이나 쪽지 주세요.

 

 

제가 소개 해드릴 곳은 하루 정도 소요되는 일정이거든요..

마지막 날이 좀 문제 긴 하지만  마지막 날은 꼭 가보고 싶은 곳 위주로 하면서 공항으로 가시면 되겠네요.... 좀 아쉽긴 하시겠지만 다음에 또 오시면 되죠... ㅎㅎ

 

첫째, 오다이바!!

 

쇼핑, 온천, 각종 관광을 복합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하루종일 봐도 다 못 볼 정도죠..

숙소가 어느지역인지 모르겠는데 일단 가까운 JR역에 가세요!

가시면 무인 티켓기가 있고 그 위에 복잡해 보이는 JR&지하철 노선들이 있습니다.

자!! 오다이바는   JR 신바시역으로 가면 됩니다!

그 노선들 중에서 신바시를 찾으면 님이 계신 역에서 신바시까지의 요금이 적혀 있습니다.

무인 티켓기에서 그 요금대로 누르시면 됩니다!

JR을 타고 신바시에 도착하면 유리카모메센으로 갈아탑니다.

오다이바는 일본일들도 엄청 가기 때문에 무척 분비는 곳으로 가면 티켓기가 있을 꺼에요.

오다이바는 그냥 편도로 끊으셔도 되고 1일 패스로 끊어도 되는데 800엔인 1일 패스보다 수상버스도 탈 수 있는 900엔짜리 1일패스를 추천합니다.

수상버스 나름대로의 멋이 좋거덩요..

오다이바에 가시면 일단 유리카모메를 타고 죽 한번 둘러 보시면서 가고 싶은 곳을 정하는 것을 추천해 드릴께요~!

가볼만한 곳으로는 팔레트 타운의 메가웹(도요타 자동차 쇼룸), 인공 하늘이 이쁜 비너스 포트, 아이가 있으시다면 썬워크, 여유롭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오다이바 해변을 거니는 것도 좋구요, 유타카를 입고 일본 전통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오오에도 온천도 추천합니다. 오오에도 온천에 맛난 것들을 파는 음식점이 많으니 식사 하셔도 좋구요. 온천 끝내고 야경한번 보고 숙소로~!

 

둘째, 디즈니씨~!

디즈니씨 역시 하루종일 보아야 합니다.

자! 일단 JR을 타고 도쿄역으로 갑니다!

도쿄역에서 케이요오 센으로 갈아타야 하는데 엄청나게 많이 걸어가야 합니다. 중간에 무빙워크도 많고요...

케이요오 센을 타고 마이하마 역으로 가시면 됩니다.

디즈니 랜드는 걸어 가도 되지만 디즈니씨는 거리가 좀 되니 미키마우스가 귀여운 모노레일을 타세요!

디즈니씨의 포인트는 아침일찍 가서 빨리 입장하여 주요 놀이기구들의 패스트 패스권을 끊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패스트 패스권으로 줄 안 서고 바로 들어가는 그 기분~! 정말 좋습니다~!^^

디즈니씨는 각 테마별로 색다르게 꾸며 놓은 곳이기에 정신이 하나도 없을 겁니다.

여기를 봐도 환상적, 저기를 봐도 환상적 일테니까요~! 정말 카메라를 단 한 순간도 꺼 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그리고 베니스를 꾸며 놓은 곳의 곤도라는 일찍 마감을 하기 때문에(어두워 지면 하는 듯) 빨리 타 보세요~!

그리고 각각 테마마다 시간마다 쇼를 많이 하기 때문에 그 시간을 맞춰서 구경하시면 다양한 쇼를 보실 수 있어요.

 

셋째, 신주쿠 하라주쿠 시부야

JR라인에 한정거장씩 차이로 있는 세 곳은 동경 여행의 기본 코스죠~!

동경 제일의 번화가 라고 생각 하면 되시겠네요.

엄청난 인파들로 붐비는 이곳은 쇼핑을 하기에 딱 좋습니다.

각 백화점 들이 밀집해 있고 각종 상점들이 있으니까요.

그냥 무작정 가서 이곳저곳 구경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실 겁니다.

이곳들의 유명한 상점들을 미리 찾아보고 가시는 것도 좋고요.

백화점에 가시면 전세계적인 브랜드라도 우리나라에선 보지 못한 제품들도 많으니 한번 구경 가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주말에 하라주쿠에 가시면 코스프레한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그리고 패키지에 잡힌 곳들보다  모... 자연경관 쪽을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되세요~!

 

 

1. 비자
윗분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여행사에서 대행하기도 합니다. 약간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필요한 서류를 넘기시면 해주지요... 직접하셔도 별 무리는 없습니다. 관광비자의 경우는 따로 인터뷰는 없고 여권과 신청서 각종 서류(학생은 재학 증명서, 직장인은 재직 증명서등)를 들고 광화문 미국대사관 뒤편의 리마빌딩에 일본 대사관에 가셔셔 제출하시면 됩니다. 비자를 신청하는데 드는 비용은 없습니다.
대부분 비자 받으시는데는 무리가 없으며 신청후 약 3~7일 사이에는 비자가 발급되므로 찾으시면 됩니다.
근래에는 5년간 유효하며 한번방문에 90일 체류가능 비자가 나오므로 한번 받아놓으시면 편리합니다.(저도 그 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일본대사관(하단에 주소기재)사이트에 방문하십시오.

2. 항공권 요금
항공료는 성수기와 비수기, 항공권의 조건에 따라 가격 편차가 심한 편입니다. 또한 비행기가 단순히 한국, 일본을 왕복하느냐, 일본(동경)을 가는데 그곳이 경유지일뿐 최종목적지는 다른 곳일 경우에도 가격은 다를 수 있습니다.
일단 11월은 여행 비수기이므로 성수기(6월~9월)기간보다 쌉니다. 저도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탑항공 사이트에서ANA항공권을 구입할 예정입니다만(저는 10월에 동경으로 갑니다.) 보통 싼 가격의 비행기표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질문자 님이 보신 티켓은 저렴하긴 하지만 출발시간 3시 20분이지요?
그렇다면 공항에는 적어도 1시 반까지는 도착해야하고 일본에 도착하면 약 5시 반정도가 되겠네요. 입국심사대를 거쳐 자기 짐을 찾고, 나리타공항에서 시내까지 약 2시간 정도가 소요되므로 질문자님과 친구분이 동경중심에 도착하면 약 7~8시 사이가 됩니다.... 하루를 다 길에서 버리는 셈이지요.
따라서 그런 부분까지 감안을 하여 항공권을 구입해야합니다. 저도 다시한번 탑항공에 알아보려구요.
하지만 아직 11월 요금표는 나오지 않았을 것이므로 가격의 추정이나 스케쥴의 변경등은 예상됩니다만 정확한 유추는 좀 기다리셔야 합니다.

3. 관광코스

3박4일이라면 시내 관광과 요코하마 정도를 다닐 수 있으시겠습니다.
보통 들러볼만한 관광지는 우리나라의 2호선 정도에 해당하는 야마노테선 라인에 있으므로 전철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보통 신주쿠, 시부야, 이케부쿠로등의 젊은 거리도 걸어보시구요. 하라주쿠에가서 메이지 신궁이나 요요기공원도 좋습니다. 신주쿠 마천루에 자리잡고 있는 동경도청 45층 전망대에서 동경시내를 구경하시구요. 전자상가인 아키하바라, 한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오오쿠보(사실 별거는 없습니다) 그밖에도 아사쿠사나 아카사카 록뽕기, 긴자등... 자세히는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책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숙소
여행을 다니면서 가장 곤란한 것이 바로 숙소인데요.. 일본에서는 비지니스 호텔이라도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여행객들이 묵기에는 부담이 큽니다. 유스호스텔이 그나마 좋습니다만 야간에는 나갈 수 없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켑슐호텔도 있습니다. 보통 24시간이고 원하면 출입도 가능하므로 잠자리가 아주 편하지는 않지만 저렴한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유스호스텔은 가시기전에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기본이며 켑슐호텔등은 관광안내센터나 시내에 위치한 파출소등에서 여쭤 보시면 친절하게 가르쳐 줍니다.

5. 여행경비
동경이 물가가 비쌉니다만, 지금은 디플레이션으로 가격이 많이 내려간 상태입니다.
보통 일일 여행경비는 최저5000~최고8000엔정도로 하며 이 가격은 숙소,식사,관광지 방문시 입장료, 교통비를 포함한 가격입니다. 어떠한 시기든 비싼 음식에 비싼 숙소, 일일에 더 많은 곳을 돌아다닌다면 경비는 더 나가겠지요? 여기에 예비비로 약 1~2만엔정도를 가지신다면 무리는 없으리라 봅니다.

6. JR패스
"JR"(JAPAN RAIL)이라고 써 있는 것은 이 패스로 다 탈수 있습니다(JR신칸센,JR고속버스,JR전철) 따라서 장거리 여행, 일본열도를 횡단하는 여행객에게는 거의 필수라고 할 수 있겠지요.하지만 가장 짧은 이용기간이 일주일이고 가격은 28300엔인데요. 질문자님은 동경만을 여행하시므로 이 패스는 님에게는 별로 소용없을것 같습니다. 구입안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7. 관광책자

보통 1권에 만원정도 하는데요. 요즘 책자들은 지도를 포함 숙소의 전화번호, 일본어가 불가능 하시다면 뒷쪽에 예약, 관광에 관한 일본어도 같이 수록되어있고, 정보들도 비교적 자세한 편이라서 짧은 여행이지만 알찬 계획을 세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물론 인터넷에도 생생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만 질문자님이 한번 책을 보시고 구입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관광하실 만한 곳은 몇군데 나열하지도 않았고 설명도 안한 이유는 질문자님이 방문하시고 싶으신 곳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짧은 기간의 계획이지만 스스로 여행 스케쥴을 생각하시고 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여행의 묘미지요. (^^;)

혹시 질문이 있으시다면 쪽지 주십시오. 아는데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되십시오.

일본 대사관 : http://www.kr.emb-japan.go.jp/main.htm
동경 지하철 노선도 : http://www.gthotel.com/swf/tokyosubway.htm
일본의 유스호스텔 : http://www.j-cafe.pe.kr/tour1.htm

 


저도 얼마전에 일본에 일주일 정도 다녀왔는데요

일단 비자;;

필요합니다;;

근데 여행사에 맡기시면 알아서 다 해줍니다

머 보증인 같은거 필요할꺼에요

부모님;;

암튼 여행사에 맡기시는게 나을듯하네요

항공료는 알아보신가격 적당한듯 하고요

일단 3박4일이면 굉장히 짧은 만큼 돌아다니기도 만만찮을겁니다

일단 하라주쿠-시부야 이쪽은 구경할게 많습니다

하라주쿠에서 내려서 걸어댕기다 보믄 여기저기 신기한 가게들 많이 보입니다

신주쿠쪽은 솔직히 좀 별로 였는데요

주말에 가면 벼룩시장인가 하는데 거긴 좀 산만하지만 구경할건 많더군요

아키하바라도 토욜인가? 일욜인가 암튼 보행자 천국이라는 행사를 하는데

도로 양쪽을 막아두고 걸어댕기는데 잼구염

거기서 이름이 생각 잘안나는대 무슨 대학인데;;

암튼 거기서 가까우니까 한번 가보심이;;

밤엔 록본기쪽도 가보시는게 좋을듯;;

그리고 기왕이면 유학생친구 한명 있음 편한데;;

없다면 좀 숙박비가 만만찮을 거에염

젊으시니까 값싼 캡슐호텔같은것도 고려해 보심이;;

유스호스텔두;; (전 아는 형네 집에서 머물러서 이쪽은 잘 모르겠네여;;)

3박 4일이니까 예산 1인당 80~100정도 잡아야 좀 넉넉히 구경할수 있을듯;;

일본 물가 쇼킹합니다;;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느끼실겁니다

리무진버스;;; 3만원;;헉;;

술;;;은 되도록 자제하는게 좋을듯하네요

식사는 주로 천엔정도에 해결하면 괜챃습니다

라멘 강추! 스시같은건 제대로 먹을라면 거의 10만원;;

머 공원에서 맥주한캔 뽑아먹는다면 상관없지만

아!그리고 일본은 음료수가 오히려 자판기가 싸다지요;;

세금이 안붙어서;;

암튼 책보다는 인터넷을 찾아보는게 좀더 살아있는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3박 4일 여행은 jr프리 별로 필요없을듯 하네요

게다가 동경에서만 다닐꺼면 거의 지하철을 이용하게되는데

지하철은 jr만 있는게 아니라서

아무튼 별로 필요없을것 같아요

좀 오래 일본전역을 다니신다면 이런종류의 티켓만으로도 이동과 숙박을 한번에 해결가능한데;;

아무튼 여행잘 다녀요세염;;

 


야마노테 선을 기준으로 쥔장의 동경정보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주자주 업뎃은 못하지만 틈틈히 열심히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수도 있고 아니면 아닐수도 있습니다.^^

제가 처음올릴때와 점점 그정보들이 더욱 상세히 업뎃이 될것같습니다.

부족하더라도 많은 격려부탁드릴께요~

나름대로 열심히 올려보겠습니다.

山手線(야마노테센)은 동경 23구를 균형있게 돌면서 동경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는

반드시 이용할수박에 없는 대동맥과 같은 순환선입니다.

막차시각은 각 역에서 24:00까지 승차하면 목적지에 돌아올 수 있고 요금은 ¥130~¥250.

역과 역의 소요시간은 평균 2분이며 전구간 일주하는데 1시간정도 소요 됩니다..

야마노테센 중심의 1일 승차권 ¥730이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도움이 안될 수도 있으며

오히려 초행길인 경우에는 정액권(¥1000,¥3000,¥5000)을 구입하는경우가 할인은 없지만

오히려 편리할수 있습니다..

반딧불이나 도깨비여행일 경우는 왠만해선 이 1일 승차권이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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