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자유여행]일본을 취항하는 항공기 장,단점 비교하기
한국에서 일본으로 경유,도착하는 항공들입니다.
도쿄노선은 최저 33만원(ANA항공, TAX, 유류할증료 포함, 비수기기준)정도까지 구매하실수 있구요.성수기에는 대체로 미국국적의 항공편이 저렴한 편입니다.
[대한항공]
장점
가격이 비싸다.
기내식이 좋치않다.
단점
한국말이 통하므로 일본어를 못해도 불편함이 없다.
비행기가 커서 요동이 좀 덜해서 배 멀미가 나지 않는다.
[아시아나]
장점
항공료는 대한항공에 비하면 싸다.
한국말이 통하므로 일본어를 못해도 불편함이 없다.
기내식이 훌륭하다(보통 한일노선은 구간이 짧기 때문에 스낵류같은 것이 나오는데 아시아나는 왠만하면 밥이 나온다.)
좌석간의 거리가 넓어서 다리가 편하다.
단점
비행기가 작다.
[일본항공기 JAL]
장점
가격은 대략 적당하다.
기내식이 괜찮다.
비행기도 크다.
비행기 배정이 잘되면 자석마다 액정TV가 달려있어 영화도 볼수있다.
대부분 한국과 일본의 노선 여러곳을 취항한다.
성수기때는 아나항공보다 저렴하다.
단점
한국인 승무원이 많아야 한명 정도이므로(없을때도 있다.) 일본어를 못하면 불편하다.
좌석간격이 좁다.
기내가 춥다(여름이라도 담요를 받아두는것이 좋다.)
[전일본공수 ANA 항공]
장점
대한항공,아시아나,JAL 항공사중에 가장 싸다.
기내식도 대한항공에 비해 잘 나오는 편이다.
비수기때는 일본항공보다 저렴하게 항공권 구입이 가능함!!
단점
일본쪽 항공사이므로 한국어 가능한 승무원이 거의 없다.
역시 일본 국적의 항공. 일본항공에 비해 취항 노선이 적다.
[노스웨스트]
장점
가격이 가장 싸다
성수기때는 초저가로 이용할수 있다.
단점
가장 악명이 높다.
운행횟수가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다.
[유나이티드 항공(United Air)]
장점
성수기때는 한국, 일본국적의 항공기보다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다.
단점
한국, 일본국적의 항공기만큼의 서비스는 약간 찾아보기 힘들다.
한국어를 구사할줄 승무원이 기내당 1~2명 배치되어 있지만, 거의 대부분 영어로 말해야 한다.
직항노선은 없고, 일본 도쿄를 거쳐 로스앤젤레스나 시카고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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