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용님이 보내준 메일입니다.
비싼 테스트라고 써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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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김영용입니다.
2008년도 마지막 한달을 시작하는 하루 입니다.
시작이라는 의미 보다는 이제 마무리라는 부분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듯 싶습니다.
언제나 늘 그렇듯이 거창한 시작으로 시작해서 조촐한 마무리가 되기 싶상인데요
올 한해는 조촐하게 시작했지만 거창하게 마무리 될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Dr. Phil 테스트로 약간의 유명세도 탔다고 합니다.
영문 보시고, 설마 독해 하려는 분이 계시지는 않겠죠? ^^
친절하게 한글로 번역해 놓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 테스트에서 필 박사는 55점, 오프라 윈프리는 38점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그럼 12월 한달 마무리 잘 하시고요..
시간 되시면 저도 좀 마무리 좀 해 주십시요~~
이거 원 당췌 마무리가 안되니~~~ ㅋㅋㅋ
그럼 12월 한달 해피한 한달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점수 공유로 자신의 성격을 알리시는 것도 재미 있을 듯 싶습니다.
세상 사는 재미 중에 하나가 서로를 알아 가는거 아니겠습니다. ㅋㅋ
우리 서로를 너무 잘 아나요? ^^
그럼 또 다른 하루를 위해서 수고하세요~
PS.. 졸려서 딴짓 중입니다. ㅋㅋㅋ
태클은 소주로 걸어 주십시요~~ 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