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호] 튀김의 명소 - 대포항 | 2006.08.01 1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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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늘어선 튀김집과 횟집들을 쭈욱- 구경하며 돌다가 가장 바빠보이는 집을 선택했습니다. <소라 엄마 튀김> 저분이 소라 엄마신가 봐요 ㅋㅋ
오징어와 새우 튀김이 10개에 3,000원. 큰 새우는 1개에 1,000원 이었어요. 둘째날에는 큰 새우도 맛 보았는데 작은 새우보다 껍질이 두텁고 커서 그런지 약간의 비린향도 납니다. 작은 새우 강추!!
먹음직 스러운 새우튀김들 새우와 오징어를 합쳐서 10,000원 어치를 주문했어용~
봉지에 가득 담긴 튀김들~ 뜨끈뜨끈 바삭바삭해요 >ㅗ< 보기만해도 행복하네요
오징어 튀김 한 입! 바삭한 튀김 옷 속에는 두툼하고 말랑말랑한 오징어가~ 흐음 냠냠 [
튀김은 포장해서 항구옆 바다가 보이는 방파제위에 마련되어있는 알록달록한 테라스에서 드세요~ 넓은 바다를 보며 먹는 맛있는 튀김! 정말.. 행복하지 않을 수 없어요. 잊을 수 없는 튀김 맛에 다음날에 또 들러서 먹었답니다!!
속초에 가시면 꼭 들러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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