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여행을 위한 가이드
아래의 여행책 혹은 기행문은 여러가지 이유로 여행을 떠났던 사람들이 여행이 끝난 후 그 경험을 책으로 출판한 것들이다. 여행자들 각자의 취향, 가치관이 자연스럽게 뭍어나와 첫장부터 여행의 느낌이 완전히 다른 여행기들. 전문 여행안내서에서 다루는, 실제 여행에 도움이되는 상세 정보들은 아니지만, 그들의 시점으로 '재해석된' 정보를 담고 있다. ▶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 2 글.사진 김남희 출판사 미래 M&B '그 길에서 만난 사람들은 이상했다. 아픈 나에게 약을 나눠주고, 목마른 나에게 물을 건네주고, 배고픈 나에게 밥을 덜어주고, 처음 보는 나의 지친 다리를 정성껏 주물러준다. "너를 만나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길을 걸으며 이런 말을 들을 수 있는 곳이 지구 위에 또..
가볼만한 곳^^/언제가는 가볼 해외여행
2009. 3. 11.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