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사랑한다면 '연리지'처럼 - <연리지>가 알려주는 환상의 데이트 코스
글 : 전은정기자 | 사진 : 제공_영화인 2006.04.13 1/1 page 연애를 잘 하는 사람들의 특성을 잘 파악해 보면 이벤트에 강하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뭔가 비장의 카드 하나 정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명랑한 연애 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물론 한가지 레퍼토리로 무식하게 들이대다간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민수(조한선)의 ‘필살기’는 바로 칵테일 만들기. 와인도 ‘원 샷’하는 발랄하고 화끈한 성격의 혜원(최지우)을 위해 특별히 제조한 칵테일은 ‘이벤트’성이 강한 ‘섹스 온 더 비치’. 음흉한 의도(?)가 들어있는 듯한 이 칵테일은 색깔도 화려할 뿐만 아니라, 만들기도 쉽고, 무엇보다 ‘불 쇼’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벤트 용으로는 최고다. 조한선은 촬영을 위해 칵테일 제조 비법을 ..
가볼만한 곳^^/연인과의 국내여행
2008. 11. 28. 15:38